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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분배 꺼낸 정진석 "노동개혁은 '중향 평준화'로 가야" 2016-06-20 18:10:16
않지만 세금을 어디서 얼마나 더 거둬야 하는지에 대해선 국민적 합의가 선결돼야 한다”며 중도적인 태도를 보였다.정 원내대표는 “대기업과 정규직의 양보를 요청하기 전에 국회의원들이 먼저 내려놔야 한다”며 의원 특권 폐지를 촉구했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을 내려놔야 하고...
정진석,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 제안…"복지 구조개혁 필요" 2016-06-20 10:09:30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을 과감히 내려놓아야 한다"며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의 조정을 요구했다. 다만 국회발 개헌 논의에 대해서는 "경제와 민생부터 챙겨야 한다.계파, 공천, 자리 나눠 먹기. 일반 국민의 삶과 관계없는 그들만의 리그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며 위험성을 지적했다.정...
추미애 "야당 분열 상처 잘 아는 내가 당 대표 적임자" 2016-06-19 19:08:07
아니라 국민의당이란 ‘회초리’를 집어 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이 통렬한 반성과 통합의 아량을 보이고 정권 교체 가능성을 보여주면 호남 민심은 자연스럽게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개헌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적 요구와 현실에 맞게...
헌법학자 출신 '진박' 정종섭 의원 "개헌 논의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 2016-06-19 18:59:48
의원은 권력 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 “국민 직선 대통령이 외교·안보를 담당하고 다수당 출신 총리가 내치를 맡는 이원집정부제가 적합하다”며 “지역 구도를 타파하기 위해서도 이원집정부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등...
새누리 의원 77% "개헌 필요" 2016-06-19 18:51:06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대선 전에 의원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내각제 개헌을 제시했고,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대선 전 의원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분출하는 개헌론] 4년 중임제 vs 이원집정부제 vs 내각제…개헌론 '동상이몽' 2016-06-17 19:14:38
하는 안을 제시한다.정 의장은 20대 국회 전반기까지 개헌을 희망했으나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이 동조하지 않으면 20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겠느냐”고 회의적 시각을 나타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내각제보다 대통령제가 기반이 돼야 한다”면서도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게...
[분출하는 개헌론] "권력구조 개편에 치우친 개헌 논의, 국민지지 못 받아" 2016-06-17 19:12:32
이 교수는 “권력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개헌 논의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며 “국민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바꾸는 개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은 국민 기본권 확대, 국회의원 특권 폐지, 새로운 경제 질서 등을 개헌 논의 과정에서 다뤄야...
‘썰전’ 유시민, 박근회 대통령 축하연설 비판 “제왕의 연설문이었다” 2016-06-17 10:36:01
"여야 위에 서서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일인데, 너희들이 국민 위하지 않은 문제로 싸우느라 국민을 위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이라고 꼬집었다.특히 유시민 작가는 “대통령의 연설문 다섯 장 중 석장 반이 지금까지 정부가 잘해왔다는 내용이다. 1/3은 덕담과 인사말이고 나머지...
정세균 "면책·불체포특권 대수술해야" 2016-06-16 18:17:20
변화 흐름을 수용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담아내는 개헌이 돼야 한다”며 “많은 국민이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개헌은 더 이상 논의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가 ‘내년 1월 개헌안을 발의해 4월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 내년 4월 보궐선거께 개헌 국민투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2016-06-15 11:05:45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15일 개헌 시기와 관련, "여야가 그동안 축적된 걸 갖고 특위에서 조용히 (논의)하다가 연말정도 돼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연초에, 늦어도 내년 4월 보궐선거 즈음에 국민투표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우윤근 내정자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