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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돌직구에 오연서 눈물 해명‥싸늘한 반응? 2013-01-13 20:09:23
감추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준은 오연서의 해명을 들은 뒤 “사실 자고 있었다. 잠결에 봐서 꿈인 줄 알았다”면서 “어떻게 보면 정말 미웠다. ‘어떻게 저럴수 있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너가 당당하다는데 내가 널 안 믿으면 어쩔거야?”라며 오연서를 위로하기도 했다. 이에 오연서는 “(이장우와)...
'더로맨틱 아이돌' 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2013-01-13 15:29:36
이라고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백허그 미션을 마친 민혁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이 커플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원 또한 "돌아오는 길에 민혁이 영상을 계속 돌려 보더라. 오늘 데이트가 재미있었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해 더욱...
혼다 크로스투어, 세단도 SUV도 아니고…장점 모았다지만 '못 생겼어' 2013-01-11 17:17:23
너와 함께 이틀 동안 시내를 돌아다닐 때 5㎞마다 1ℓ씩 입으로 밀어넣었단다. 아무리 붐비고 막히는 시내라 해도 애당초 말한 9.9㎞/ℓ(복합연비)의 절반 수준이면 어떡하지? 너는 미국에서 장거리 주행용, 국내에선 캠핑 등 레저용으로 적합한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전국구’로 놀기엔 스타일이 너무나...
[씨줄과 날줄] 한국인 유전자에 각인된 '트라우마' 2013-01-11 16:57:45
많이 겪어서 술이라면 입에도 대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만끽하는 저 황홀한 선계비경을 평생 구경하지 못한다니 가련하고 불쌍할 따름이지만 개인사가 그러하니 어찌하리. 나한테 닭발이나 저한테 술이나,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나와 저한테는 상종할 수 없는 대상이다. 대한민국에서 진보도...
람보르기니, '그란데 지로' 세부 프로그램 발표 2013-01-09 15:11:56
데이 마르미에 도착해 '라 캄피나 디 프란체슈'에서 저녁파티를 진행한다. 이튿날인 5월9일에는 로마로 향한다. 서기 727년에 만들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수도원 사씨아의 꼼플레쏘 디 산토 스피리토에서 석식을 갖고, 이후 10일에는 페라가모 가문의 사냥터 산 기스티노 발다르노의 일 보로에서 중식을 하기...
[한경에세이] 성취와 성공의 혼돈 2013-01-08 17:14:47
성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서점에 가면 성공에 대한 책으로 꽉 차 있다. 사람들은 그처럼 성공에 목말라 하는 것이다.이처럼 우리는 성공을 향해 돌진하느라 정작 성공한 인생으로 살지 못하고 가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성취와 성공이 혼돈된 개념의 시대적 사회적 가치관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나테한 세계여행 (7) 멕시코 산 크리스토발] 진정한 배낭여행자로 거듭나는 중 2013-01-07 16:33:04
것 같은 이 곳에서 지내도 되나?” 우물쭈물 고민하고 있는 사이 주인은 인심 좋게 아침 식사부터 하라며 부엌으로 안내했다. 먼저 아침을 먹고 있는 여행자들 사이에 끼어 빵을 한 입 베어 문 채 고개를 돌려 물었다.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where are you from?” 간단한 신상 정보를 주고 받은 후 “how long have you...
"美 재정절벽 해소로 안도랠리..중소형주 전략적 접근" 2013-01-07 09:41:25
투자방식이라면 5일선, 10일선으로 보겠지만 변화일과 이런 라인들을 보는 입장에서는 약간 주춤거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다우지수의 주봉을 보면 라인을 잘 탄다. 후행스핀이 시세를 지지하고 돌아갔다. 앞에서는 구름 상단을 지지하고 전환선을 지지하고 돌아가는데 S&P500은 종가상 고가를 돌파했고 다우지수는 아직...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지구 멸망 2초 전 들어가면 딱이네 2013-01-05 18:27:24
이 진열된 모습이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전투 직전 들러 마음에 드는 무기를 골라 가는 장소로 보인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장난감 총 되게 좋아하나봐", "귀엽다. 완전 수집가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지구멸망 2초 전에 들어가면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19세기 英 사회 최대 스캔들…저명 비평가와 화가 '애증의 삼각관계' 2013-01-04 17:13:33
수 있는 예술가였다. 라파엘전파는 이상화된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던 19세기 영국 화단의 보수성에 반기를 들고 자연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라파엘로(1483~1520) 이전의 경향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한 젊은 화가 그룹이었다. 러스킨은 밀레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그의 화풍의 방향성까지 제시하는 멘토 역할까지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