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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활화산 분화, 바위 조각-화산재 치솟아..인근 주민 2천 명 대피 2016-04-19 08:46:00
재난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부터 시작된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 조각과 화산재가 3000m까지 치솟았으며, 일부 바위 조각은 1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동쪽에 있는 푸에블라 시까지 날아가는 바람에 푸에블라 국제공항이 오전 내내 폐쇄되기도 했고, 분화 기미가 보이자 인근...
에콰도르 지진, 246명 죽고 2527명 다쳐…사상자 더 늘 듯 2016-04-18 09:01:55
관측됐다.에콰도르 재난 당국은 전날 오후 본진이 난 후 13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규모 7.2로 1천 명이 사망한 1987년 3월 지진 이래 에콰도르를 강타한 최악의 지진이라고 분석했다.한경닷컴 뉴스 ?newsinfo@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 현재 상황보니 `참혹`…238명 사망 2016-04-18 07:12:49
재난 수습의 최우선 순위는 인명 구조"라면서 "무너진 건물 등은 다시 복구할 수 있지만, 인명은 되살릴 수 없다"고 했다. 이번 지진은 16일 오후 6시58분(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9.2㎞로...
에콰도르 규모 7.8 강진, 사망자 238명으로 늘어나 2016-04-18 06:44:42
수도 최소 1557명으로 집계됐다. 재난 현장인 서부 해안도시 만타를 방문한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부통령은 17일 여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위험은 없다며 군경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경과 재난 당국이 피해 지역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매몰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 후 135회 이상 여진..긴급재난 사태 선포 2016-04-17 23:52:00
에스메랄다스, 갈라파고스 등 6개주에 대해 긴급재난 사태를 선포했다.ap,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피해는 에콰도르 제2 도시인 과야킬과 중서부의 만타, 포르토비에호 등지에 집중됐다. 지진으로 수도 키토에서 약 40초 동안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강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에콰도르와 인접한 페루 북부와 콜롬비아 남부에서...
일본 구마모토 지진 이어 과테말라 ‘흔들’…‘불의 고리’ 요동치나 2016-04-16 01:46:32
떨어진 곳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멕시코 재난 당국은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한 치아파스주에서도 이번 지진이 약하게 감지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별다른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해있는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에서는 2012년 7월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50여 명이 숨지고 100여...
멕시코서 활화산 분화, 화산재 2천m 치솟아 "하루 40번 분출" 2016-04-05 09:34:21
재난 예방 센터에 따르면 이번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와 화산재가 2천m까지 치솟았다. 일부 바위 조각은 3천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재난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0번의 분출이 있었다고 밝혔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동남쪽으로 80㎞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활화산이다. 해발...
멕시코서 활화산 분화, 24시간 동안 40번 분출..낙진 피해 주의 당부 2016-04-05 08:49:00
재난예방센터는 3일(현지시간) 오후 8시30분께 멕시코 중남부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분화했다고 밝혔다.이번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와 화산재가 2천m 상공까지 치솟았고, 일부 바위 조각은 3천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이에 재난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0번의 분출이 있었다며 인근 지역 주민에게 낙진...
인도 고가도로 붕괴, 사망자 늘어 가는데 정치권 "네 탓" 공방…씁쓸 2016-04-02 03:17:41
재난대응군(NDRF) 등 구호 당국은 크레인과 절단기, 적외선 탐지기 등을 동원해 무너진 콘크리트와 철근을 해체하고 이틀째 생존자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생존자를 발견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렌드라 모디 연방 총리가 속한 인도국민당(BJP)의 바불 수프리오 장관은 "공산당 주정부 때에도 상황이 나빴고...
인도 고가도로 붕괴, 현장보니 `참혹`…최소 22명 사망 "매몰자 파악 불가" 2016-04-01 09:22:47
고가도로가 한꺼번에 내려앉는 모습이 담겼다. 재난 당국은 지금까지 2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9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아직 매몰된 차량과 주민이있어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라이찬드 모타는 "비통한 상황"이라며 "현재 몇 명이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에 깔렸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