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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국민 먹거리' 총리실서 관할…제약·바이오 신성장 동력으로 2013-01-15 21:24:00
떨어져나온 식품 분야도 이전될 가능성이 높아 업무 영역도 한층 넓어질 수 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 식약청이라는 이중 절차를 거쳤던 의사결정 과정이 한결 간결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식품회사, 제약회사 바이오회사 등 관련업계도 기대감을 보였다. 규제에 무게를 둔 복지부에 비해 총리실 산하로 옮김에 따라...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이전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어 교과부 내 교육분야 공무원들은 여전히 마음을 졸이고 있다. 교육부문의 한 국장은 “대학이 과학부처 소관으로 바뀌면 연구개발 기능 비중이 낮은 대부분의 대학들을 지원하고 감독하는 기능은 크게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토부 “예견된 일”국토해양부는 해양수산부 부활이...
[정부조직 개편] "세계시장 불안 지속에…" 금융감독체계 현재 틀 유지 2013-01-15 17:08:59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일각에선 감독체계 개편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인수위 내에 금융을 잘 아는 전문가가 거의 없어 감독체계 개편은 말도 꺼내지 못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웅진홀딩스 회계처리 논란…회생안 진통 예고 2013-01-15 17:06:25
저지른 가능성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의견서에 따르면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극동건설과 웅진폴리실리콘 주식 가치는 각각 0원으로 평가됐지만 지난해 6월 반기보고서 상에는 각각 6996억원과 1169억원으로 반영됐다. 또 극동건설에 대한 자금보충약정 등 총 6300억원 규모 우발채무가 재무제표에서 누락됐다고 덧붙였다....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기업지속가능성 포럼’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가 함께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개설한 사회적기업 mba과정도 정식 교과과정으로 시작한다. 사회적기업 창업 등을 전제로 ‘sk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창업자금도 지원한다.윤정현 기자...
< IB도 헷갈리나…기준금리 전망 제각각> 2013-01-15 14:49:50
올해 금리 조정 가능성에 대해선 `연중 동결', `곧 인하', '이제 인상'등 중구난방으로 전망을 내놨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 BNP파리바, 스탠다드차타드(SC) 등은 1분기중 한은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한국의 수출과 내수가 약화할...
`하우스푸어 해법' 채권ㆍ채무자 손실 분담으로 정리 2013-01-15 10:11:36
우리금융[053000] 매각도 보고 대상이다. 금융위는 일괄매각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고수했으나 인수위 보고 과정에서 분리매각 쪽으로 방침을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저축은행 구조조정, 밴(Vanㆍ신용카드 결제대행사)사 수수료 인하, 보험업법 개정 등 금융업계 현안도 보고한다. eun@yna.co.kr(끝)<저 작 권...
배우 하연주, 한지혜와 한솥밥 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 2013-01-15 09:13:00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며 "보다 발전되고 성숙된 연기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하연주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하연주 외에도 한지혜, 동현배, 고나은, 김권이 소속돼있다. (사진제공:...
"미 금융주 실적발표 앞두고 기대심리 UP" 2013-01-15 08:02:39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다. 예상 모델을 보면 누가 봐도 페이스북의 느낌이 나도록 스마트폰에 테두리를 입혀 놓았다. 아예 첫 오퍼레이팅 화면이 페이스북 접속으로 뜨게 되는 전용 스마트폰의 느낌이다. 사실 스마트폰 이용자가 대부분 페이스북에 자주 접속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남 주기 아깝다고 페이스북...
정부 조직개편 앞두고 부처들 총력전 2013-01-14 17:22:59
가능성이 높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정부조직 개편안이 공약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3개 기관을 설치하는 소폭의 개편으로 그칠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곧바로 의원입법으로 발의돼 1월 국회 처리를 목표로 입법 절차에 들어간다. 신설 부서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