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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개정 세법 시행前 즉시연금 가입하세요"> 2013-01-17 12:01:30
당시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을 받아온 즉시연금에 대해 과세한다고 발표했다가 업계와 정치권의 반발에 부딪혀 일부상속형 즉시연금만 과세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보험업계는 5억원을 초과하는 장기저축성보험에 과세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2억원 초과로 결정됐다. 금융 전문가들은 아직 개정 세법이...
면세사업자 내달 12일까지 사업장현황 신고해야 2013-01-17 12:01:15
전자신고나 우편으로 할수 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발급하거나 조회할 수 있는 'e세로'(www.esero.go.kr)를활용하면 자료조회도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참고하거나 관할 세무서, 126세미래 콜센터(☎ 국번 없이 126)로 연락하면 된다. 국세청은 신고 후...
<허위 연말정산 땐 낭패…과다공제액 반환에 가산금> 2013-01-15 12:01:05
근로자 연말정산은 ཉ월의 봉급'이기도 하지만잘못 신고하면 '독'이 될 수 있다. 규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실수로 과다 공제를 받으면 돌려받은 돈의 상당 부분을 토해내야 한다. 과다 소득공제 사실이 드러나면 두 가지 가산세도 물어야 한다. 덜 낸 세금의 10% 또는 부정과소의 40%에 해당하는...
[뉴스&] 금융종합과세 강화‥슈퍼리치 자금 이동 2013-01-15 08:31:11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증권형 사모펀드와 물가연동국채, 브라질 국채, 월지급식 ELS에 몰리는 현상이 뚜렷해졌는데요.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국내 주식형펀드 등 증권형 사모펀드 설정액은 한 달 사이 3천3억원 가량 늘었고, 시세차익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주식형 사모펀드는 2천21억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사설] 지하경제 양성화, 속 빈 강정 될 수도 있다 2013-01-14 17:03:59
않을 것인가.지하경제는 세금 탈루나 조세 회피뿐 아니라 불법 혹은 음성적 생산 활동 등을 두루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양성화를 위해 세무조사와 범죄수사의 강도를 높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문제는 단속이 심해질수록 더욱 숨어드는 특성이 바로 지하경제다. 결국 당초 취지와는 정반대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직장인 한해 카드 소득공제 총액 13조원 육박 2013-01-13 08:02:05
13일 국세청이 집계한 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보면 1천554만명의 급여생활자 가운데 신용카드 등 사용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직장인은 674만명으로 전체의 43.47%에 달했다. 이들이 2011년 한해 동안 받은 공제총액은 12조8천280억원이다. 2010년에 비해 소득공제 수혜자는...
탈루 세금 끝까지 찾아낸다 2013-01-09 20:08:17
5261억원.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도 어짜피 세금을 내야합니다. 거기에 가산세까지 붇게 되는데 이래저래 손해입니다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할 대상자는 566만명입니다. 바뀐 세법을 확인해야 냉패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이번부터는 현금매출명세서를...
[사설] 종교인 소득 과세, 당연한 일이다 2013-01-09 17:15:21
기여한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관행적으로 세금을 걷지 않아왔던 것이다. 정치인들이 종교계 표를 의식하느라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던 것도 비과세가 유지됐던 속사정이다. 하지만 외국에도 성직자에게 면세혜택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이상 과세를 미룰 어떤 명분도 없다. 우리가 본란에서 여러 차...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25일까지 마쳐야 2013-01-09 12:00:46
인하됐다. 국세청은 작년 불성실신고자에 대한 사후 검증을 통해 5천261억원의 부가가치세를 추징했다. 이 중에는 본인의 출퇴근용으로 비영업용 승용차를 구입하고 유지·관리비에 대한 매입세액을 부당공제한 변호사 등 6천736명에게서 부가가치세 162억원을 추징한 사례도 있다. 국세청이 고소득 전문직,...
<'종교인 과세' 7년 논란 현 정부서 매듭(?)> 2013-01-08 16:46:59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초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國民皆稅主義)를 언급하면서 다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박 장관이 5년 만에 종교인 과세 필요성을 제기하자 우호적인 여론도 형성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해 3월 정부가 종교인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