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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최대탄약고 폭발 화재…정부-분리주의 반군 책임공방(종합) 2017-03-23 21:11:12
포탄 폭발…거대 불기둥 2만여명 주민 긴급 대피…재난당국 "인명 피해는 파악 안돼"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우크라이나 동부 하리코프주(州)의 한 탄약고에서 23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발표와 ...
우크라이나 최대탄약고 폭발…"반군 유격활동 때문인 듯" 2017-03-23 16:27:53
깨지고 일부 주민은 방공호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난 당국은 사고 지점 반경 7km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고 이에 도시 간선도로는 탈출 차량 행렬로 대규모 혼잡이 빚어졌다. 발라클레야 탄약고는 탱크와 대포 포탄을 저장하는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탄약고로 125mm와 152mm 포탄 약 13만8천t...
수면 위 떠오른 세월호…'숨은 책임자'도 인양할 수 있을까 2017-03-23 11:48:42
않고 책임을 방기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당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전 9시 50분 세월호 침몰 위험을 보고받았지만 '관계부처와 협조, 현장 상황 파악' 등 원론적 지시만 하고 경찰교육원 졸업식에 참석해 논란이 일었다. 국가재난의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세월호...
[오늘의 주요 일정](21일ㆍ화) 2017-03-21 07:02:15
인도네시아 경쟁당국 양자협의회 (15:00 공정거래조정원) [산업] ▲ 산업부, 통상교섭 민간자문위원회(08:00 플라자호텔) ▲ 삼성전자 QLED TV 미디어데이(10:00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 ▲ 국토부,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국토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ㆍ신설 토론회(14:00 국회) [ITㆍ의료과학] ▲...
[총리ㆍ장차관 일정](21일ㆍ화) 2017-03-21 07:01:27
미래부 최양희 장관 10:00 국무회의 14:40 재난형 동물감염병 연구현장 방문 (농림축산검역본부) 17:40 과학기술 출연연구기관장 간담회 (한국한의학연구원) 홍남기 1차관 11:50 제39차 과기창가 현장톡(판교) 최재유 2차관 10:30 2017년 SW교육 선도학교 워크숍(더케이H) 15:00 ICT 정책해우소(판교...
[주간 뉴스캘린더](20일∼26일) 2017-03-19 08:00:04
▲ AI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방역협의회(14:00 충북도청 재난상황실) ▲ 세방산업 평동산단 입주 반대 기자회견 (14:00 광주시의회 브리핑룸) ▲ 강원도청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 입단식 (14:00 강원도청 통상상담실) ▲ 석재 서병오선생 흉상 제막식(14:00 진골목) ▲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현판식(14:00...
용접전 소방력 배치…'용접작업 신고제'로 화마 막는다 2017-03-19 07:15:01
소방당국 입장에서도 강제할 수 없었다. 도 재난안전본부 집계 결과 용접작업 전 관할 소방서에 신고를 한 공사장은 2015년 18곳, 지난해 14곳에 불과했다. 지난해 8월 말 기준 도내 공사장이 2천227개소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도 채 되지 않는 수치다. 소방당국은 그러나 올해만큼은 그간 유명무실했던 용접작업...
건조한 날씨 속 경기서 산불 36건 발생 2017-03-18 18:45:32
한 야산에서 불이나 5시간째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1시 12분께에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불은 주택 외벽과 비닐하우스 4개동, 야산의 잡풀 등을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지역은 국립 수목원...
캐나다, 개인 취미용 무인기 규제…고도 90m 미만 제한 2017-03-17 11:01:33
항공기 이착륙 장소나 산불 등 비상 구호 및 재난 현장에서 무인기를 날릴 수 없도록 했다. 특히 기체에는 운전자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명기할 것을 의무화했다. 이 중 일부 조치는 지금까지 안전을 위한 자율 권고 사항으로 운용됐으나 이날부터 강제 규제로 전환돼 이를 어길 경우 3천 캐나다달러(약 255만 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10 20:00:16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형 재난이 발생하였는데도 그 심각성을 아주 뒤늦게 알았고 이를 안 뒤에도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였다.", "대통령의 성실의무를 현저하게 위반하였다." 김이수(64·연수원 9기), 이진성(61·연수원 10기)은 재판관은 10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소추사유에 관한 보충의견'에서 2014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