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가 유혹하는 버핏 신드롬‥위기가 기회인가" 2013-10-10 09:20:27
갖고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 두 번째는 남을 존중한다.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도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다. 이런 것이 아마 지난 6년 동안 12조 원을 버는 데 가장 모토가 됐다. 우리의 위기과정에서 우리나라도 긍정적 시각, 비관적 시각에 젖은 사람들이 많다. 돈을 벌 때 절대적으로 남에게 이득을...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하나은행, 중국 부동산PF 성공 진출…현지 자산 45% 증가 2013-10-10 06:59:32
맞게 더 체계적인 사회책임 경영을 경영진이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6월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 재무장을 통한 건강한 책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고객과 직원, 나아가 사회 전체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4대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이...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해 복지국가 실현”…의무교육·최저임금제 도입 근거 2013-10-04 15:20:00
이런 사회는 공동의 목적 대신 재산 존중, 약속이행 등과 같은 공동의 규칙을 기초로 하는 시장사회와 전적으로 다르다. 자유사회에서 시민은 그런 규칙을 지키면서 시장을 통해 소득을 올린다. 그러나 홉하우스의 공동체에서는 구성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민은 국가를 상대로 경제적 자원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이게...
일동후디스, 임신·출산교실 매년 2만명에 서비스 2013-09-30 06:59:06
친환경식품 개발과 고객만족 경영,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 등 로하스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로하스(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은 물론 환경과 사회 정의 및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것을 뜻한다. 일동후디스는 2000년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세계 대표 환경도시로 도전, Earth Hour City Challenge에 한국 처음으로 참여 2013-09-24 11:22:13
사용하며 생물다양성이 존중되고 보호되는 저탄소도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간접시설이 구축되는 도시, 사회적 형평성이 살아있는 녹색도시경제가 실현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2년 설립되어 2012년 수원시에서 유치한 『ICLEI ?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한국사무소는 지속가능발전...
[다산칼럼] 강성 귀족노조 수렁과 노동유연성 2013-09-23 18:24:21
사회의 통념은 오늘의 경제 기적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일방적 희생 덕분이라는 것이다. 사회가 근로자들에게 큰 빚을 졌으므로 그들이 좀 지나쳐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정서다. 그런데 이 통념은 전체를 보지 못해 오도된 것이다. 과거 우리에게 선진제품은 만들 수 없는 경탄의 대상이었고 경제개발의 실행 목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자살예방 연극 공연 실시 2013-09-12 10:22:08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오는15일까지 강남 라트어린이극장에서 생명존중 인식개선 연극 `낯선 정거장`을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이 어느샌가 낯설게 다가서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서, 살아있음의 의미를 냉정하게 되묻는 치료적 연극입니다. 치료적 연극은 연극이라는 예술매체를 활용한...
천안함 프로젝트 메가박스 상영 중단,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성명서' (전문) 2013-09-08 18:12:18
난다. 한국사회에도 진보와 보수가 공존하고 자유시장 원리를 근간으로 사상의 확산과 조정, 통합 기능이 작동한다. 시장의 선택과 국민의 판단이 중요하며, 그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는 없다. 언론, 출판, 영상물에 사익과 국익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 있다면 법과 여론에 그 책임을 물으면 되는 것이지 게시와 상영 등...
[경제사상사 여행] “기술자가 지배하는 사회주의 도래할 것”…뉴딜 정책에 영향 2013-09-06 16:32:19
사람들은 상류계급으로 존중받았고 노동과 땀은 천시됐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베블런은 오늘날 자본주의도 약탈문화의 범주에서 벗어난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웃과 경쟁을 통한 이윤추구는 생산적인 노력이 아니라 힘의 논리와 광고 선전 등에 의한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약탈적 본능’의 결과물이 부(富)라는...
"상법개정안, 경제민주화 취지에도 어긋나" 2013-09-03 11:00:25
배정환 변호사도 "기업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고 경영에대한 통제나 관리를 가급적 제한한다는 헌법 원칙에 맞게 공익적 필요성이 강력해상법의 개입을 정당화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가급적 회사를 어떤 구조로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는 기업 자율에 맡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인 한국사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