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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차명 계열사 주식 실명 전환 2013-03-24 16:48:34
지난해 8월 징역 4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김 회장은 수감 후 우울증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오는 5월7일까지 구속 집행이 정지된 상태다.윤정현/조진형 기자 hit@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부산대 캠퍼스 민자사업 법정소송으로 2013-03-13 20:25:04
상환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채권단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400억원은 효원이앤씨가 채권단에서 대출받은 원금이고 39억원은 연체이자다. 채권단은 지난해 5월 효원이앤씨가 상반기 이자 18억원 중 절반을 내지 않자 부산대와 효원이앤씨에 사업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효원이앤씨가 조치를 취하지 않자 최근 채권단은...
北 "서울·워싱턴 불바다 만들 것"…위협수위 높여 2013-03-06 19:07:01
기정사실화한 이상 우리가 유명무실한 정전협정에 구속된다는 것은 자멸행위나 같다"고 밝혔다.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이날 최고사령부 대변인의 성명과 함께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종국적 파멸을 각오하라'는 글을 게재했다.이 글에서 정현일 소장(우리의 준장)은 "미제가 핵무기를 휘두르면 우...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 강동희 감독 7일 소환 2013-03-06 08:37:10
7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강 감독은 이미 구속된 브로커 최모(37)씨에게 승부조작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강 감독은 "돈을 받고 경기 결과를 조작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와관련 검찰은 최씨가 돈을 전달한 시기 해당 구단의 경기 영상을 확보해 실제...
[마켓인사이트] 'MB정권 실세의 늪' 파이시티 결국 매각 2013-03-05 17:05:41
불리던 박 전 차관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던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도 구속 수감 중이다. 그는 파이시티와 파이랜드에 대한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파이시티는 개인투자자들의 무덤이기도 하다. 시중은행들이 펀드를 통해 투자한 금액이 4000억원에 달한다.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가수 출신 기획사 대표, 연예인 지망생 돈뜯고 성추행 2013-02-28 15:42:32
혐의로 가수 출신 a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2008년 다른 연예기획사에서 가수 매니저로 1년간 일한 적이 있으며, 2011년에는 직접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김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모집 광고를 보고 찾아온 16~22세 연예인...
고영욱 결국 전자발찌 부착명령.. 2013-02-28 11:08:41
귀가 중인 여중생 이모(13)양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지는 등 지난해 3~12월 총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양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고씨의 이전 성폭행 혐의 사건과 병합수사하라는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아 보강수사를 하고 지난달 10일...
탈북자 출신 공무원 간첩혐의 기소 2013-02-26 17:18:41
출신의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 유모씨(33)를 26일 구속기소했다. 2006년 탈북자 정보를 수집하라는 북한 지령을 받고, 200여명의 탈북자 신원 정보를 세 차례에 걸쳐 여동생을 통해 넘긴 혐의다. 여동생은 지난해 10월 탈북자로 위장 입국했다가 적발됐고, 이 과정에서 유씨의 간첩 활동 단서를 잡은 국정원은 지난달 유씨를...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2013-02-26 17:18:30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모씨(65)에게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라며 전화를 걸어 “당신의 통장이 수십 개 만들어진 것을 확인하고 범인을 일부 잡았다”며 “나머지 범인을 잡기 위해 돈을 입금하라”고 속여...
'경찰 · 금융회사' 사칭 금융사기범 잇따라 검거 2013-02-26 15:34:30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모씨(65)에게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라며 전화를 걸어 “당신의 통장이 수십 개 만들어진 것을 확인하고 범인을 일부 잡았다”며 “나머지 범인을 잡기 위해 돈을 입금하라”고 속여 7차례에 걸쳐 1억992만원을 뜯어낸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