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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분기 실적 모멘텀 유효"-HMC 2013-01-30 08:15:07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8조2987억원, 영업이익은 671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7% 증가할 것"이라며 "원료 투입 단가가 톤당 약 4만원 하락하는 한편 열연 등 일부 제품의 판매가격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다만 "철광석 가격의 하향 안정이...
포스코, 작년 연결기준 영업익 3조6천530억…33.2%↓(종합2보) 2013-01-29 18:42:58
원료 배합단가 절감, 설비자재 최적화 등을 통해 1조3천억원의 원가를 줄였고,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부채비율은 33.6%로 전년대비 6.6% 포인트 감소했고, 자기자본비율은 74.9%로 3.6% 포인트 증가했다. 에너지와 화학·소재부문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에너지 부문은 매출...
포스코, 작년 연결기준 영업익 3조6천530억…33.2%↓(종합) 2013-01-29 15:53:53
원료 배합단가 절감, 설비자재 최적화 등을 통해 1조3천억원의 원가를 줄였고,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부채비율은 33.6%로 전년대비 6.6% 포인트 감소했고, 자기자본비율은 74.9%로 3.6% 포인트 증가했다. 에너지와 화학·소재부문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에너지 부문은 매출...
우리이앤엘, 개인투자자 `투자 주의` 2013-01-29 14:59:14
판매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가 실적 악화에 시달리게 되면 납품 단가 압력도 상달할 것이라는게 업계의 의견입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공모청약이 저조하고 업황 분석이 어두운 종목의 경우 상장후 실적추이를 보며 조심스럽게 투자할 것"을...
"지역난방공사,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하나 2013-01-29 07:28:58
호실적은 계절적 영향과 원가 감소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박 연구원은 "비교적 이른 한파로 열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광 원전 3기 가동중단에 따른 심각한 전력난이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급전지시로 이어져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매출이 크게 확대된 것도 이유"라고...
<애플 추락…삼성전자에 악재되나> 2013-01-28 14:13:16
단가(ASP)가 하락해 이윤이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비수기 돌입에 따른 1분기 실적 모멘텀 둔화, 뱅가드 펀드의 벤치마크변경으로 인한 외국인 매도 등도 삼성전자 주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애플과 삼성은 달라…삼성에 기회" 반론도 애플의 실적 부진은 업황 전체의...
[종목프리뷰]포스코, 4분기 영업익 예상 밑돈 듯 2013-01-28 13:52:21
시장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포스코의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300억원)에 못 미치는 3955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원료 투입단가가 하락했지만 업황 부진으로 판매가 하락폭이 이를 넘어서면서 실적이 감소한 결과"라고...
<자동차株 하락세 지속…"당분간 보수적 접근"> 2013-01-28 11:34:57
있는 만큼 자동차업종의 실적이올해 크게 성장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 전망도 어둡다. 교보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올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기아차등에 대해서는 당분간 보수적일 필요가 있다"며 "투자를 위해서는 원화 강세와 수출평균판매단가(ASP)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인터플렉스, 낮아진 눈높이…더 낮아진 주가-대우 2013-01-28 08:21:01
확대와 단가 인하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인터플렉스는 선제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4분기에도 수주 급증으로 추가 증설(180k/월 → 200k/월)을 단행했으며 가동률은 90%를 상회했다. 단가 인하는 물량 확대를 통해 상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그는...
삼성전자, 일시적 횡보후 완만한 상승 전망-대신 2013-01-28 07:44:59
ap 물량 증가와 nand 실적개선, ce부문은 성수기 효과로 실적개선 폭이 컸던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im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7.4%로 전분기 18.8%에서 1.4%p 감소한 점은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라는 지적이다. 평균판매단가가 유지된 가운데 원화는 오히려 절상됐고, 연말 마케팅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