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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性 후배 성추행한 전 학군단 장교후보생 징역 3년 2013-06-04 15:01:07
전 학군단 장교후보생이 법원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홍진호)는 4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이모(23)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명령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등 죄질이 나쁘고 이씨에 대한 처벌을...
육군, 육사 교장 전역조치…'생도간 성폭행' 징계 2013-06-03 14:40:24
장교 8명, 위관장교 1명이 징계대상이 됐다.류성식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소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반적인 책임을 지고 전역 의사를 표명한 육사교장은 전역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박시연,...
'애프터 어스' 놓치면 아까운 명장면 BEST 3, 이 장면에 주목하라 2013-06-03 10:51:54
흥분시키고 있다. 전설적인 레인저 장교 역을 맡은 윌 스미스와 레인저 생도 역의 제이든 스미스가 다양한 미래 액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짜릿한 고공 액션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첨단 미래의상인 라이프수트에만 의존한 채 절벽에서 낙하하는 장면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하게 진화한 새의 공격을 피하면서...
<"아베는 '다카하시'와 같다…그러나 다르다"> 2013-06-02 06:01:25
한 고관대작의 집이었다. 젊은 장교가 문을 부쉈다. 잠이 덜 깬 하인은 엉겁결에 무리를 집주인 방으로안내했다. 군인들은 침대에 자고 있던 주인을 쐈다. 주인은 깨지도 않고 즉사했다. 다카하시 고레키요. 일본을 대공황에서 구해낸 그는 82세로 세상을 떴다. 그러나 다시 80여년이 지난 뒤 그는 화려하게...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바다의날 '해군 홍보대사' 위촉 2013-05-31 17:07:57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했다. 해군장교 정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물과 친해서 해군 홍보대사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대한민국 해군의 강하고 멋진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박 선수는 해군 모병 및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1호...
<속보>육사 출신 여군 장교 총상입고 사망 2013-05-31 11:41:59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美서 飽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김상혁, 성매매 논란까지? 女에 한 말이 '충격'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육사 생도 간 성폭행 파문 '일파만파'…은폐의혹까지 2013-05-29 10:25:18
가해 남자 생도를 구속 수사 중이다.군내 엘리트 장교 양성 교육기관으로 꼽히는 육사에서 대낮에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군 안팎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육사에 여생도 입교가 허용된 것은 1998년부터다. 육사 한 학년은 250여명 정도로 여생도는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이번 사건 발생을...
육사 성폭행 `충격`‥사상 초유의 생도 간 성폭행 2013-05-29 09:16:36
금지되어 있지만 장성급 장교나 훈육관, 지도교수의 승인을 받으면 가능하다. 사건 당일 음주는 사전 승인을 받아 이뤄졌으나 과도한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육군이 조사 중이다. 한편 군은 이번 사건을 일주일 가까이 공개하지 않았다. 육사 관계자는 사건을 은폐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피해자가 공개하는...
육사 생도간 성폭행, 대낮 교내 기숙사서…女생도 입교후 처음 2013-05-29 01:49:49
육사에선 음주가 금지돼 있지만 장성급 장교나 훈육관, 지도교수 등의 승인을 받으면 가능하다. 육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건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피해 생도가 고소는 했지만 생도 생활을 계속할 뜻이 있고 공개를 원치 않아서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감찰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조사...
육사서 대낮에 男생도가 후배 女생도 성폭행…軍 '발칵' 2013-05-28 23:43:37
엘리트 장교 양성 교육기관으로 꼽히는 육사에서 대낮에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군 안팎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육군은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가해 남자 생도를 구속 수사 중이다. 또 감찰과 헌병, 인사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사건 당일 음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