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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학자 출신 '진박' 정종섭 의원 "개헌 논의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 2016-06-19 18:59:48
의원은 권력 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 “국민 직선 대통령이 외교·안보를 담당하고 다수당 출신 총리가 내치를 맡는 이원집정부제가 적합하다”며 “지역 구도를 타파하기 위해서도 이원집정부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등...
새누리 의원 77% "개헌 필요" 2016-06-19 18:51:06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대선 전에 의원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내각제 개헌을 제시했고,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대선 전 의원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분출하는 개헌론] 4년 중임제 vs 이원집정부제 vs 내각제…개헌론 '동상이몽' 2016-06-17 19:14:38
하는 안을 제시한다.정 의장은 20대 국회 전반기까지 개헌을 희망했으나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이 동조하지 않으면 20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겠느냐”고 회의적 시각을 나타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내각제보다 대통령제가 기반이 돼야 한다”면서도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게...
[분출하는 개헌론] "권력구조 개편에 치우친 개헌 논의, 국민지지 못 받아" 2016-06-17 19:12:32
이 교수는 “권력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개헌 논의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며 “국민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바꾸는 개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은 국민 기본권 확대, 국회의원 특권 폐지, 새로운 경제 질서 등을 개헌 논의 과정에서 다뤄야...
‘썰전’ 유시민, 박근회 대통령 축하연설 비판 “제왕의 연설문이었다” 2016-06-17 10:36:01
"여야 위에 서서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일인데, 너희들이 국민 위하지 않은 문제로 싸우느라 국민을 위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이라고 꼬집었다.특히 유시민 작가는 “대통령의 연설문 다섯 장 중 석장 반이 지금까지 정부가 잘해왔다는 내용이다. 1/3은 덕담과 인사말이고 나머지...
정세균 "면책·불체포특권 대수술해야" 2016-06-16 18:17:20
변화 흐름을 수용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담아내는 개헌이 돼야 한다”며 “많은 국민이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개헌은 더 이상 논의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가 ‘내년 1월 개헌안을 발의해 4월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 내년 4월 보궐선거께 개헌 국민투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2016-06-15 11:05:45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15일 개헌 시기와 관련, "여야가 그동안 축적된 걸 갖고 특위에서 조용히 (논의)하다가 연말정도 돼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연초에, 늦어도 내년 4월 보궐선거 즈음에 국민투표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우윤근 내정자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국회 사무총장에 우윤근 전 의원 내정 “생산적 국회 만드는 데 기여할 것” 2016-06-14 18:13:03
구현, 국민신뢰 회복, 미래한국 준비라는 3대 비전을 실현하는데 두 내정자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특히 우윤근 내정자에 대해 "원내대표 출신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우 내정자는 여야 국회의원 154명으로 구성된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간사를 역임할 정도로 소통과 화합의...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호남 3선 출신 우윤근 전 의원 2016-06-14 13:25:22
"국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헌법정신 구현, 국민신뢰 회복, 미래한국 준비라는 3대 비전을 실현하는데 두 내정자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우 내정자에 대해 "원내대표 출신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우 내정자는 여야 국회의원 154명으로 구성된 '개헌 추진...
정세균 “개헌 누군가 해야...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문제 아니다” 2016-06-14 08:08:01
"개헌의 기준과 주체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며, 목표는 국민통합과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의장으로서 20대 국회가 변화된 시대,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헌정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주춧돌을 놓겠다"고 개헌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국회 개원식엔 박근혜 대통령과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