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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 대반격, 본인 사찰의혹 부장검사 감찰 지시…해당 검사 부인 2013-09-16 14:11:40
대한 감찰에 착수하라고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지시했다.대검의 한 관계자는 16일 "채 총장이 김 부장에 대한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며 "곧 통화내역 조회, 관련자 소환 등 감찰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전...
홍준표, 후배 검사들에게 따끔한 일침 "축첩은 범죄다" 2013-09-16 10:16:46
김윤상 (44·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 1과장에 대해선 "총장의 호위무사가 아니라 국민의 호위무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 검사이거늘 그런 정신으로 검찰 간부를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윤상 대검 감찰1과장은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차라리 전설 속의 영웅 채동욱의 호위무사였다는 사실을 긍지로 삼고...
추석연휴, 집 비우기 겁난다고? '월패드' 설치하면 걱정 '끝' 2013-09-15 15:32:00
타면서 실제 주거 침입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대검찰청의 ‘2012년 범죄분석’을 분석한 결과 2011년에 발생한 주거 침입은 6467건에 달했다. 월별로 주거 침입이 600건 이상 발생한 때는 여름휴가 기간(7~8월)과 추석(9월), 연말(12월)이었다.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보안 시스템이 우수한 아파트에 관...
홍준표 "축첩은 사생활 아닌 범죄…돈-여자서 자유로워야" 2013-09-15 15:08:34
김윤상(44·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1과장에 대해서도 "총장의 호위무사가 아니라 국민의 호위무사가 되어야 하는것이 검사이거늘 그런 정신으로 검찰간부를 했다는것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대검 감찰과장 사의 표명, "아들 딸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물러난다" 2013-09-15 14:18:52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 김윤상 대검찰청 감찰1과장은 지난 14일 `혼외 아들` 논란으로 사퇴한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이 "부당하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 과장은 오늘(14일) 오전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후배의 소식을 지켜주기 위해 직을 걸 용기는 없었던 못난 장관과 그나마 마음은 착했던...
공지영 "에혀! 조선일보 만세인가" 2013-09-13 17:49:12
시녀로 길들이려는 음모"● 채동욱 검찰총장 최후의 2시간, '긴박했던 대검찰청'● 채동욱 사퇴, 김기춘-홍경식-황교안 합작품?…검찰 독립 '요원'● 총장 돌연 사퇴에 '패닉'에 빠진 검찰 ● 진중권, 채동욱 낙마에 "박정희 시절로 돌아가는군요"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채동욱 검찰총장 결국 사퇴 2013-09-13 17:37:35
놓으며’란 제목의 발표문을 구본선 대검찰청 대변인을 통해 언론에 발표했다. 채 총장은 발표문에서 “검찰총장이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란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힌다”며...
'전격 사퇴' 채동욱 총장, 1분 소회 뒤 곧장 청사 떠나 2013-09-13 17:28:05
휘말린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4시4분께 대검찰청 청사를 떠났다. 의혹이 불거진 뒤 일주일, 사의를 표명한 지 1시간30분 만이다.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20분께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감찰 지시를 내렸다는 언론 보도가 나가자 1시간여만인 오후 2시30분께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채 총장이 검찰 청사를...
정면대응 나선 채동욱 총장…"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 2013-09-12 17:56:20
했다. 채 총장은 12일 구본선 대검찰청 대변인을 통해 “조선일보에 지난 9일 청구한 정정보도가 유감스럽게도 오늘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중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의혹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소송과 별개로 조속히...
"현대차 사내하도급 수사 골머리"…세미나 연 檢, 노사정 의견 들어 2013-09-10 17:13:05
관련 세미나를 열어 주목되고 있다. 대검찰청은 10일 서울 서초동 대검 별관에서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내하도급의 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대검 관계자는 “사내하도급은 국내 산업계에 미칠 여파가 큰 사안”이라며 “검찰이 맡고 있는 (현대차 고소·고발) 사건도 처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