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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패셔니스타 ‘G’로 통한다 2013-02-12 08:47:52
퍼트리밍 공군모, 레볼루션 레더 퍼 카키 모두 아보키 럭셔리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퍼 아이템은 남성에게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점퍼에는 물론 가방, 신발 등 다양한 포인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퍼 점퍼는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다....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퍼트를 놓쳐 초반 기싸움에서 밀렸다. 그러나 휴매너챌린지 공동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5’의 성적을 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는 합계 10언더파 276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리디아 고, 유럽투어도 최연소 우승 2013-02-11 16:01:42
3퍼트로 보기를 범하며 무릎을 꿇었다. 200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뉴질랜드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리디아 고는 12개의 프로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냈다. 우승 직후 울음을 터뜨린 그는 “캐나디언오픈에서 우승할 때도 울지 않았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프로야구, 억대 연봉 121명 '사상 최다' 2013-02-08 14:57:47
니퍼트(두산)가 203㎝로 최장신이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한국경제...
GS샵 디자이너브랜드, 뉴욕서 패션쇼 2013-02-06 17:03:38
프라다를 입는다’의 스타일리스트 퍼트리샤 필드와 디자이너 스티브 앨런, 패션지 베니티페어 에디터 조지 웨인 등 뉴욕 패션계 유명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호성 gs샵 전무는 “가격을 앞세웠던 홈쇼핑 패션이 가치를 앞세워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며 “디자이너 협업을 강화해 고객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겨울, 불변의 패션공식 ‘블랙’ 2013-02-06 11:07:02
■ 퍼트리밍 재킷의 매력 이번 시즌 유독 다양한 아이템과 조화를 이룬 퍼는 소재 특유의 느낌과 추운 날씨와 맞물려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 동안 퍼 재킷이라고 하면 두꺼운 부피감과 긴 기장으로 스타일링기 하기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 블랙 컬러와 조화를 이룬 퍼 트리밍 재킷은 한층 더 트렌디한 스타일링...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2013-02-05 17:01:04
선수들보다 퍼트로 1.107타를 줄인다는 뜻. 한 대회로 따지면 4~5타를 퍼트로 얻고 있다는 얘기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는 퍼팅으로 타수를 줄이기보다 오히려 까먹기 일쑤였다. 집게 그립을 사용하는 대표 선수는 크리스 디마르코와 마크 캘커베키아 등이다. 캘커베키아는 미켈슨이 피닉스오픈에서 세운 72홀 최소타...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퍼트가 홀을 돌아나오면서 ‘꿈의 59타’를 놓친 미켈슨은 2라운드에서도 18번홀의 티샷이 해저드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에서도 아깝게 1타차로 54홀 최소타 기록을 넘지 못했다.미켈슨은 2, 4번홀을 보기와 버디로 교환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7번홀(파3)에서...
오수현이 누구야?…호주 女골프 10대 교포 돌풍 2013-02-03 16:58:36
지점으로 보냈으나 파세이브 퍼트를 놓친 뒤 50㎝ 보기 퍼트마저 홀을 외면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이어 13, 14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쏟아내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른 오수현은 15번홀(파5) 버디에 이어 16번홀(파3) 그린에지에서 ‘칩인 버디’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수 있었다. 8번홀(파4)에서 친 5m 내리막 버디 퍼트는 홀 바로 앞에서 멈췄다. 마지막 9번홀(파4)에서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연출됐다. 웨지로 7.5m 버디 찬스를 만든 그는 퍼트를 마친 뒤 ‘홀인’을 확신한 듯 퍼터로 홀을 가리키며 볼 뒤를 따라가는 동작을 취했다. 그러나 홀 안으로 들어간 볼은 홀컵의 테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