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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힘찬 출발…'경영혁신·질적성장' 다짐(종합2보) 2014-01-02 15:51:02
같이 3.0'을 통한 가치창출이라는 SK 경영방침에 따라 그룹 가치 300조원을 달성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관계사가 자율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6개 위원회는 그룹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 정도 만들면 잘...
이건희 회장 "삼성 다시 한번 바꿔야…혁신에 박차"(종합) 2014-01-02 13:41:07
답한 내용 추가.>>"질을 넘어 제품·서비스의 품격·가치 높여야""작년엔 특허전쟁…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 갖추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일 "(삼성의) 선두 사업은 끊임없이 추격받고 있고 부진한 사업은 시간이 없다. 다시 한 번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신라호텔에서 그룹...
이재성 현대重 회장 "올 수주 296억달러, 매출26조5천여억" 2014-01-02 13:18:22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새해 경영 상황에 대해 "세계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기를 기대하고는 있지만 저성장의 기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여기에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전방위적인 무한 경쟁시대로...
이수그룹 CI 리뉴얼…젊고 스마트한 기업이미지 강조 2014-01-02 12:49:04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의미에서 1996년 그룹출범과 함께 탄생한 기존 워드마크형 로고타입의 기본 형태를 바탕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방식(revitalization)으로 스마트하게 변경됐다.화학, 전자, 금융, 바이오, it 등 미래기술을 선도한다는 상징으로 전문성과 스마트함을 나타내는 블루컬러와 이수그룹이 지향하는...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2014년 절체절명의 시기" 신년사 2014-01-02 12:41:10
수 없을 정도의 특별한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상시적 위기의식을 기반으로 세밀한 계획을 준비하고 철저히 실행해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실행 속도 및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재편 체계에 맞게 사고를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업 체제를 강화해 전체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는...
구본준 부회장 "절체절명의 시기…시장선도기업 도약" 2014-01-02 12:31:05
'위기극복 실행력 강화' 등 4가지 핵심과제 제시 LG전자[066570] 구본준 부회장이 2일 시장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위기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위기를 뛰어넘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하성민 SKT 사장 "자승자강! 신규사업 성과 집중하겠다" 2014-01-02 12:01:00
‘산업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ict 기업’을 목표로 내세웠다.구체적인 경영방침으로는 ▲ 이동통신 판매사업자(mnomno)의 핵심 경쟁력 강화 ▲ 신규사업 성과창출 집중 및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 2.0성장전략 등을 제시했다.mno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
<신년사>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2014-01-02 11:50:42
번째로는 예탁결제원을 퇴직연금시장의 핵심인프라로 육성하고, 정부 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금 보관결제 인프라,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외에도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신사업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도국 증권시장에 대한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나서겠습니다. 신성장 산업과 해외사업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그룹 명운 건 고강도 혁신" 2014-01-02 11:07:18
빠르고 예측하기 어렵다"며 "중장기 재도약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우리 경영이념과 가치, 비전을 정립한 '현대 WAY'를 모두 공유해 집중된역량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대북협력사업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남북협력에 앞장서...
현대重 "새해 296억弗 수주, 26.5조원 매출 목표" 2014-01-02 11:00:45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는 기틀을마련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의 올해 수주 목표는 작년(273억달러)보다 8%, 매출 목표는 지난해(24조3천억여원)에 비해 9%가량 늘려 잡은 수치다. 이 회장은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남보다 앞서 나가기 위한 기술 리더십의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