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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TM 전면허용…'고용불안' 부각에 급선회> 2014-02-04 10:10:19
중단 금융당국은 카드사의 대규모 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27일부터 금융사가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영업하는 TM을 전면 금지했다.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취득해 영업에 나서는 실태를 점검하고, 이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였다. TM을 이용한 금융사의 영업이...
"정보유출에 카드社 이미지 동반추락" 2014-02-04 06:10:05
악화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없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전화영업 중지에 이어 이달 중에 카드3사에 대한 3개월간의 영업정지가 시작되는데다 국정조사까지 예정돼 있어 카드사로서는 최악의 상황"이라며 "이제 생존 차원에서 내부 보안강화 등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이슈N] 신흥국발 금융불안‥주가↓ 환율↑ 2014-02-03 18:15:02
<전화 인터뷰> 이미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최소한 한 달 정도 신흥국에 불리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최근 2주 전부터 주가와 환율이 약세를 보엿는데 가장 큰 이유는 FOMC에 대해서 시장이 예상한 부분도 있지만 신흥국 전반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이퍼링의...
금융당국, 텔레마케팅 편법영업 단속 강화(종합3보) 2014-02-03 14:58:00
카드 해지.재발급 신청건수 등에 대한 평가 추가>>텔레마케터 고용·소득 보전 강력 지도…"보완책 강구 중"CMS도 실태 점검…제도개선 마련 검토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전화영업(텔레마케팅)을 중지한 뒤 일부 금융사에서 편법 영업 움직임이 포착돼 3일부터 집중 단속에들어갔다. 이번 조치로 텔레마케터들의...
[Cover Story] 금융정보는 돈… 유혹에 약한 보안 2014-02-03 10:34:06
유출범죄다. kb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고객의 정보가 몽땅 털렸다. 보안담당자 한 사람이 이름 주민등록번호는 물론이고 집주소 전화번호 카드사용한도 카드번호 사용실적 신용등급 정보를 빼내갔다고 한다. 외부 해킹이 아니라 내부인의 소행이라는 데 충격은 더 크다. 정보 거래는 중대 범죄 영화에서 자주 보는...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부실>(종합) 2014-02-03 10:01:26
사례 추가>> 카드사와 시중은행에 이어 보험사까지고객 정보가 부실 관리된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에 1억여건이 유출된 카드사와 달리 보험사는 고객의 민감한 질병 및 사고내역까지 모두 갖고 있어 외부로 넘어가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꺼내보는 보험 고객...
보험사 고객정보도 노출…푸르덴셜 적발(종합) 2014-02-03 08:54:36
자료는 은행명, 고객명, 전화번호 정도에 그쳐 유효기간등 최대 19개 정보가 모두 흘러나간 카드사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USB 파악 결과, 주요 시중은행의 고객 이름, 전화번호가 나열돼 있으나 이런 정보는 카드사 등 이미 유출된 정보와 중첩되는 것이어서 시중은행에서 추가 유출됐다고...
카드3사 영업정지, 3개월 신규가입·대출 전면 금지… 기존 고객들은? 2014-02-03 08:52:49
주고 17일부터 영업이 정지될 전망이다. 이번 카드 3사 영업정지는 법적으로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처벌로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10년 만이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신규 가입과 대출 업무는 물론 부대업무까지 전면 금지되지만 재발급이나 카드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는 허용된다. 이와 함께 금융사 등을 사칭한...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제대로 안돼> 2014-02-03 06:01:38
카드사와 시중은행에 이어 보험사까지고객 정보가 부실 관리된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에 1억여건이 유출된 카드사와 달리 보험사는 고객의 민감한 질병 및 사고내역까지 모두 갖고 있어 외부로 넘어가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꺼내보는 보험 고객 정보…관리...
보험사 고객정보도 노출됐다…푸르덴셜 적발 2014-02-03 06:01:34
자료는 은행명, 고객명, 전화번호 정도에 그쳐 유효기간등 최대 19개 정보가 모두 흘러나간 카드사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USB 파악 결과, 주요 시중은행의 고객 이름, 전화번호가 나열돼 있으나 이런 정보는 카드사 등 이미 유출된 정보와 중첩되는 것이어서 시중은행에서 추가 유출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