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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개헌 국민투표 제안 '시기상조' 2015-02-04 13:08:01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을 국민투표로 부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시기상조"라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 원내대표가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방법은 개헌이라고 했는데 개헌론은 자칫 경제 살리기 동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어 신중히 접근할...
우윤근 '범국민조세개혁특위' 설치 제안 2015-02-04 10:19:14
전에 국민의 요구로, 지금 국민은 개헌을 통해 정치를 안정시키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이미 국민과 여야 의원 과반수가 동의하고 있고, 개헌 시기와 관련해서도 지금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훨씬 많다"고 개헌논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개헌 논의에 부정적인 박근혜 대통령에 淪?"2012년 11월...
우윤근, 국회 대표연설…내년 4월 개헌 국민투표 제안 2015-02-04 10:09:01
개헌특위를 구성해 개헌안을 마련한 뒤 내년 4월 총선에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 붙이자고 4일 제안한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 등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계속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민참여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유승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증세없는 복지 바꿔야" 2015-02-02 16:27:07
안 해도 국민들의 요구가 굉장히 강하다"며 "국민 눈높이를 충분히 감안한 수준의 과감한 인적 쇄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특정인을 지목해서 교체를 요구하지는 않았다.또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개헌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논의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 "여든 야든...
민주화운동 보상과 별도로 위자료 청구 못한다<대법원> 2015-01-23 14:03:45
유신헌법에 반대하고 개헌을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 발표에 관여한 뒤 불법 연행돼 가혹행위를 당한 끝에 범행을 허위 자백하고 그해 10월 집행유예 확정 판결을 받았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9년 재심을 권고했고, 재심을 심리한 법원은 2011년 김 전 교수와 이 씨 등의 국가보안법·반공법 위반...
개헌특위 구성 불발…필요성은 공감 2015-01-16 13:57:21
회동에서 개헌특위 구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과 관련, '여야가 그 필요성을 공감한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추후 논의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아직 청와대의 가이드라인에 발이 묶여 있다'며 餾여명의 국회의원이 공감하고 64%를 넘는...
김무성 "올해는 모든 黨力 경제살리기에 쏟겠다" 2015-01-14 20:56:08
여의도연구원장 임명에 대해서는 “국민 대통합을 위해 당의 울타리를 넓히는 생각으로 모신 것”이라면서도 “(당내에서) 소수지만 강한 반대가 있기 때문에 강행해서 부딪치지는 않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자신의 대권 도전 여부에는 “당 대표의 역할에 충실한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여야 지도부, 15일 새해 첫 공식회동…개헌특위 논의 2015-01-14 16:52:29
내부에서도 일부 필요성이 거론되는 국회 개헌특위 구성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8일 여야 원내대표와 만났을 당시 이달 중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에 이어 다음 달 중순께 정개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개특위의 의제와 권한, 일정, 구성방식 등 세부 내용에 대해...
문희상 "개헌에도 골든타임 있다" 2015-01-13 11:43:21
김무성 대표가 있다"며 김 대표에게 소신대로 개헌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권력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모든 악의 근원은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에 있기 때문에 권력 분립형, 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한다"고 지론을 밝혔다.문 위원장은 또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여야...
朴 대통령 "수도권규제 연내 해결하겠다" 2015-01-12 21:43:41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개헌 문제에 대해선 “당장 개헌을 안 한다고 해서 국민이 불편한 것은 없다”며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박 대통령은 최근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과 관련해 “국민에게 허탈감을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