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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 기회 빼앗는 연대보증, 2금융권도 폐지> 2013-04-26 11:00:42
국정과제 토론회에서는 "연대보증은 국민의 패자부활 기회를 박탈하고 금융회사의 책임성을 약화시키는 구시대적 관행"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지난해 시중은행에 이어 올해 7월 제2금융권도 원칙적으로연대보증을 금지하기로 했다. 개인대출의 연대보증은 완전히 폐지되고 개인사업자는...
`제1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3-04-26 09:40:00
19명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전병국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교류와 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기술개발에 노력해 정부의 핵심정책과제인 창조경제에 큰 역할을 해달라"며 신기술 관계자을 격려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내 신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며 `손톱 밑 가시` 같은 작은...
정부 "지방공공료 원가절감안 조만간 마련"(종합) 2013-04-26 09:23:28
수급불안, 유가·곡물가격 불확실성 등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으므로 지속적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가가 구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 경쟁 촉진, 민간 시장감시 강화 등 구조개선 과제에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韓銀이 정리한 日 아베노믹스의 4가지 약점> 2013-04-26 06:03:05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6일 한국은행 동경사무소는 '아베 내각의 경제정책의 효과 및 과제'란 보고서에서 "일본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이 나라 경제의 높은 성장률을 예상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잠재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일본 전문가들이 꼽은 아베노믹스의...
'대체휴일' 법안처리 9월로 연기 2013-04-25 21:03:44
과제에 포함됐다. 안행위는 지난 19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재계가 “기업의 경영손실이 크다”며 반발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정부와 일부 여당 의원들은 법제화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고, 야당은 재계 입김에 밀려 근로자들을 위한 법안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오순명 우리모기지 대표 유력…'35년 은행원'에 소비자보호 특명 2013-04-25 17:33:24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소비자보호처장이 누가 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비자보호원 분리대응 ‘사명’ 오 내정자가 소비자보호처장으로 임명되면 적지 않은 ‘사명’을 부여받을 전망이다. 일단 소비자 보호와 민원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는 최수현...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가뜩이나 높아진 원전 불신의 해소라는 과제는 출발부터 모양새가 뒤틀리고 말았다. 모호하고, 엇박자도 속출 그렇다면 다른 에너지 방향은 제대로 잡혔나하면 그것도 아니다. 신재생 중장기 목표는 재설정하는 것으로 넘겨졌다. ‘녹색’의 이명박정부가 2030년 11%로 제시했던 비중 목표를 줄인다는 건지 늘린다는 건지...
국회 안행위 '대체휴일제' 공방 2013-04-25 17:22:10
지난 2월 발표된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안행위는 지난 19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재계가 “기업의 경영손실이 크다”며 대체휴일제 도입에 반발하며 논란이 일었다. 안전행정부는 대체휴일제를 법률이 아닌 시행령을 통해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회의에...
의료분쟁 조정때 의사 강제참여 추진 2013-04-25 17:07:31
1주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한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의료 분쟁 조정을 시작한 작년 4월부터 1년간 의사가 조정에 참여한 비율은 39.9%였다”며 “조정 참여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사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조정 절차 진행이...
현대차 1분기 `매출 늘고, 이익 줄고` 2013-04-25 17:01:03
인한 환율 효과는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현대차가 노사문제 해결을 위해 노무 현안 해결사로 윤여철 전 부회장을 재기용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내하도급 문제나 임금 문제 등 중장기 노사 과제들을 풀어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