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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에 미니스커트…감쪽같은 '여장남자' 공포 [이슈+] 2024-03-26 07:57:04
할 경우 공연음란죄가 성립될 수 있다. 지난해 10월 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은 서울 송파구 한 거리에서 가발을 쓰고 미니스커트를 입는 등 여장을 한 채 20대 여성 앞에서 치마 속 성기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유죄를 인정,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형법상 공연음란죄는 1년 이하의 징역,...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이부영 '애호가의 호흡' 2024-03-24 18:59:49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한경arte필하모닉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3’가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병욱이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협연한다. ● 뮤지컬 - 파과: 뭉그러진 과일 뮤지컬 ‘파과’가 5월 26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매크로 암표' 처벌, "잡을 수가 있어야" 2024-03-23 08:50:44
공연법이 시행됐지만, 실제 암표 근절에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티켓을 대량 확보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파는 사례가 끊이지 않으면서 정작 공연을 보려는 사람들이 티켓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정가보다 비싼 돈을 주고 암표를 사야 하는 상황이...
한소희도 카리나도 못 참았다…"노타투존? 문신은 내 자유" [이슈+] 2024-03-23 08:02:04
'예쁘다' 등이 있었다. 인기 연예인들이 무대 공연과 일상생활 패션에서 '타투 스티커'로 개성을 뽐내는 사례가 많아진 탓도 있다. 원할 때마다 떼고 붙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된 것. 지난 2월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는 무대에 앞서 팔과 다리에 별 모양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나와...
'재즈 디바' 나윤선 "음악 인생 30년…목소리만으로 알 수 있는 아티스트 되고파" 2024-03-22 15:42:04
성과면 안주할 법도 한데, 그는 한시도 도전을 멈출 수 없다고 했다. “아무리 길어도 3년을 넘기지 않고 꾸준히 앨범을 내려고 해요. 매일 좋은 영감이 떠오른다기보단, 끊임없이 좋은 공연을 만들고 싶어 스스로 내는 숙제 같은 거예요.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려면 레퍼토리는 멈추지 않고 개발되어야...
홍콩판 보안법 통과에 외국기업 비상…"대체지로 싱가포르 검토" 2024-03-22 12:02:10
보이고 있다. 한편, 외신들은 홍콩판 국가보안법 통과로 인해 홍콩 사회의 자유가 더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기사를 잇따라 내보내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자 기사에서 "중국이 한 때 활기 넘쳤던 이 대도시(홍콩)에 대한 권위주의적 통치를 더욱 강화함에 따라 사회의 어느 구석도 손대지...
블랙핑크 계약금만 400억?…'거액 베팅' YG에 쏟아진 우려 2024-03-22 11:07:20
악동뮤지션의 국내 투어 10회와 트레저의 서울 공연 3회가 반영됐으나 악동뮤지션의 공연이 소규모라는 점에서 이익률은 하락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YG에 대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까지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717억 원에서 667억 원...
테크기업은 암표·짝퉁과 전쟁 중 2024-03-21 18:17:58
최근 ‘조성진×도쿄필하모닉’ 공연 예매에 실패했다며 이렇게 하소연했다. 조성진 같은 유명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예매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 입장권을 대량 구매한 뒤 재판매하는 ‘사이버 암표상’ 때문에 예매 문턱이 더욱 높다. 이런 암표 유통을 막기 위한 공연법 개정안이 22일...
에스티씨랩, 초고도화한 매크로 차단 설루션 출시 2024-03-21 17:37:12
수 있도록 공연법을 개정했다. 이 법은 공포 기간을 거쳐 22일부터 시행된다. 에스티씨랩 박형준 대표는 "암표 거래를 처벌하는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과 더불어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는 매크로 자체가 원천적으로 탐지·차단돼야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크러시 보러갔다 만난 '위스키 성지'…"하이볼 이렇게 만드세요" [영상] 2024-03-20 22:00:01
라이브 버스킹, 밴드, 뮤지컬, 힙합 공연을 펼친다. 랩퍼, 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달구고 홍보모델인 크러쉬(Crush)도 공연한다. 브랜드 엠버서더들과 바텐더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위스키의 재료인 몰트를 직접 만져보고 위스키 숙성 단계에 따른 색과 향의 차이도 직접 경험해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