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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상용직 비중 60% 근접…고용 창출력은 하락 2024-06-25 12:00:01
근로자 비중은 39.0%로 변동이 없었다. 정영호 한은 투입산출팀장은 "시간제 근로자를 중심으로 상용직이 많이 증가하면서 전체 상용직 비중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취업계수는 2015년 6.5명에서 2020년 5.4명으로 1.1명 줄었다. 특히 서비스업 취업계수가 10.2명에서 7.7명으로 크게 내렸다. 취업계수는...
태국, 이스라엘에 노동자 파견 재개…하마스 공습 이후 8개월만 2024-06-25 11:27:55
노동자에게 63개월 근로 계약을 제안했다. 피팟 랏차낏쁘라깐 태국 노동부 장관은 "이스라엘 당국이 안전을 보장하면서 노동자들이 다시 취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성명을 통해 "태국 정부는 이스라엘 정부에 고용주들이 태국 노동자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해달라고 협조 요청했다"고 전했다. 신규 파견...
'노동약자 정책 전문가 자문단' 발족…법·제도 개선 '속도' 2024-06-25 11:24:27
교수는 "일하는 방식이 다원화되면서 근로계약을 전제로 설계된 기존 노동법제도 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는 노동약자를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새롭고도 시급한 사회적 과제"라고 노동약자를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공동 단장인 한석호 전 사무총장은 "계약과 관련된 분쟁이...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새 주도주 찾기 시급 - [앱으로 보는 시장] 2024-06-25 10:26:22
이와 관련해 근로원 파트너스 이성웅 이사는 동해가스전 개발 방향을 정하기 위한 첫 전략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 참석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였다고 말했다. 이는 향후 새로운 투자 포트폴리오 형성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상반기 신규 상장세 중 6곳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IPO...
"둘째 낳아도 괜찮겠다는 생각 처음 들었어요" 2024-06-25 08:58:06
기간에 적용되던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제도의 사용 시기를 임신 전 기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임신기 여성 직원에게 매월 주어지던 태아 검진 휴가를 남성 직원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임신과 육아 기간 필요한 물품을 지급하던 '임신 축하 패키지'도 남녀 직원 구분 없이 받는다. 이들 지원 제도는 9월까지...
사망자 20명이 외국인…"그들 없인 공장 못돌려" 2024-06-25 01:14:27
화재 초기 연기가 급격히 퍼지는 동안 근로자들이 출구 방향 대신 막혀 있는 작업장으로 향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됐다. 외국인 파견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화재로 사망자 시신이 크게 훼손돼 신원 파악과 유가족 연락 등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20명은 외국인 2024-06-24 18:41:57
20명은 외국인 근로자였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24일 화재 현장 브리핑에서 오후 6시 30분 기준 사상자 수는 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6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으로, 중국 국적 18명, 라오스 국적 1명, 미상 1명이다. 이 밖에 다른 2명은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한 사상자...
3년째 지지부진 '최저임금 차등적용'…25일 결정 되나 2024-06-24 18:06:34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근로자 등 도급제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하자며 맞불을 놨다. 업종별 최저임금은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을 도입한 첫해인 1988년에만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이후로는 줄곧 업종에 관계없이 일률적인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있다. 경영계의 주장으로 2021년부터 업종별...
"한 달 중 25일 지각해 해고"...법원 판단은? 2024-06-24 17:34:11
말 음식점 주인은 근로계약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신뢰 관계가 훼손됐다고 판단해 서면 통지 절차를 통해 A씨를 해고했다. 하지만 A씨는 "지각은 정당한 해고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위자료 등을 요구하는 해고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업주는 수차례에 걸쳐 출근 시간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지만 원고는...
[취재수첩] '육아휴직 공수표' 2년째…저출생 외면하는 국회 2024-06-24 17:20:40
있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임신 32주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도 21대 국회에서 논의가 진척되지 않았다. 남녀고용평등법을 포함한 이들 3개 법안은 저출생 핵심 대책으로 ‘모성보호 3법’으로까지 불린다. 정치권은 저출생으로 국가가 소멸할 수 있다는 경고를 흘려듣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