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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정부 "상속세 바꾸겠다" 2021-10-20 21:59:59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높은 세율에서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은 물론이고, 지금 70~80세고령에 이른 중소기업 고령 오너들에게는 높은 상속세율 아래에서는 가업승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최근 폭등한 자산 가격에 따라 상속세를 내야 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전환적 공정성장 내세운 이재명…전국민 대상 '기본시리즈' 공약 2021-10-10 18:27:11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우려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기본소득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이 후보의 공약처럼 세금 재분배로 재원을 마련해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는 쉽지 않아 결국 국가채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무리해 연 100만원에 불과한 돈을 주는 것은 진정한 기본소득 도입에 장기적으로 부...
국가채무 1천조 돌파…확장재정 통한 '재정 선순환' 가능할까(종합2보) 2021-08-31 19:03:39
과열 영향이 컸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경기회복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내년까지 8%대 지출 증가율을 가져가는 것은 증가율을 하향 조정하는 해외와 비교해봤을 때 과도하다"며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은 재정정책의 거시경제 확대 효과가 작기에 재정을 투입한 만큼 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보는 것은 너무 단순한...
정권말까지 확장재정…나랏빚 1천조원 넘는다 [2022 예산] 2021-08-31 17:33:21
[김우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8%대 이상의 높은 재정지출 증가율을 3년 내내 지속하는 건, 코로나 발생 시기, 1년 후, 2년 후까지도 동일한 확대 재정 기조를 지속하는 건 우리나라밖에 없고요. 다른 나라는 올해 예산부터 내년 예산까지 재정 적자폭을 상당히 줄이고 있습니다.] 긴축 재정이 관행인 `정권 마지막...
국가채무 1천조 돌파…확장재정 통한 '재정 선순환' 가능할까(종합) 2021-08-31 15:59:44
과열 영향이 컸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경기회복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내년까지 8%대 지출 증가율을 가져가는 것은 증가율을 하향 조정하는 해외와 비교해봤을 때 과도하다"며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은 재정정책의 거시경제 확대 효과가 작기에 재정을 투입한 만큼 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보는 것은 너무 단순한...
국가채무 1천조 돌파…확장재정 통한 '재정 선순환' 가능할까 2021-08-31 09:30:02
과열 영향이 컸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경기회복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내년까지 8%대 지출 증가율을 가져가는 것은 증가율을 하향 조정하는 해외와 비교해봤을 때 과도하다"며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은 재정정책의 거시경제 확대 효과가 작기에 재정을 투입한 만큼 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보는 것은 너무 단순한...
고강도 거리두기 세수에 영향 줄수도…31.5조 초과세수 경고등 2021-07-18 05:31:20
감소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해지면 9월 법인세 중간예납이 눈에 띄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외 경기 침체와 주가 하락 등으로 부가세 일부와 증권거래세가 타격을 입으면서 당초 예측만큼 세수가 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4차 대유행에 한국경제 또 '흔들'…3분기 역성장 우려도 등장 2021-07-18 05:31:11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해도 배는 뜬다"며 "한국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부문은 수출이기에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예측하는 것은 아직 섣부르다"고 말했다. ◇ 올해 4.2% 성장 가능할까…대유행 지속 기간이 관건 한국은행은 지난달 1분기 실질 GDP...
"복지 정책 지속가능성 의문…개혁 시급" 2021-07-02 17:19:42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복지 지출의 급증으로 이대로 가면 재정이 붕괴될 수 있다”며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근본적인 개편, 나아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특히 “국민연금 고갈이 뻔히 예상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이...
"고령화·복지확대로 복지재정 악화…증세 등 개혁논의 시급" 2021-07-02 16:58:10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우철 교수는 특히 국민연금의 고갈을 우려했다. 국민연금 재정추계위원회와 제도발전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연금 적립기금은 2057년 고갈된다. 김우철 교수는 "국민연금 고갈이 뻔히 예상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국민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2018년 국민연금 개혁에 퇴짜를 놓는 무책임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