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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학부·학과별 2025학년도 정원을 확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의·정 갈등으로 정원이 확정되지 않아 신청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대다수다. 9월부터 수시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내년도 입시안을 정하지...
LG CNS, 연세대 대학원에 '수학적 최적화' 학과 신설 2024-04-19 11:12:17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하반기 개강한다. LG CNS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소정의 연구비도 개인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석사 과정을 마치면 LG CNS로 취업하게 된다. LG CNS는 국내 주요 대학들과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엔 고려대에 역시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했다....
LG CNS, 연세대와 '지능형 데이터·최적화 학과' 신설 협약 2024-04-19 08:16:18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 지능형 데이터·최적화 학과는 이달 26일까지 학부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석사 과정생을 모집해 올해 2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LG CNS는 ▲ 데이터·AI ▲ 수학적 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 스마트 물류 영역의 정예 전문가들을 투입해 학과 수업과...
간호학과도 지역인재 30%…"중위권까지 진학 노려볼만" 2024-04-18 18:27:52
학과의 합격선이 낮아지면 다른 자연계열 합격선도 연쇄적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방 대학의 간호학과는 지방대 육성법에 따라 모집정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강원과 제주 지역은 15% 이상이다. 이번 입시부터는 지방권 중상위권부터 중위권, 중하위권까지 해당 지역 대학 간호학과...
간호학과 내년 1000명 증원…"중하위권도 지방대 간호학과 노려볼만" 2024-04-18 18:06:46
학과의 합격선이 낮아지면 다른 자연계열 합격선도 연쇄적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방 대학의 간호학과는 지방대 육성법에 따라 모집정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강원과 제주 지역은 15% 이상이다. 이번 입시부터는 지방권 중상위권부터 중위권, 중하위권까지 해당 지역 대학 간호학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세요"…아주대 과학기술정책학과,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 2024-04-18 14:58:12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아주대 과학기술정책학과의 석사 및 박사 과정 재학생은 전일제 학생을 포함해 국무총리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산하 국가 공공연구기관 정책 및 연구직과 삼성, LG, 현대 등 기업 임직원들이 파트타임 대학원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졸업생...
대전 유성구, 과학도시 유성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2024-04-18 10:18:49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과학여행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은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학부모는 유성온천 문화축제에 참여해 유성구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취업난에 각광…간호학과 인기 폭발 2024-04-18 10:17:39
간호학과의 인기가 최근 상승 추세다. 18일 종로학원은 10여년 전부터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문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학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되고 간호학과 입학정원도 1천명 늘게 된다면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 다른 학과의 합격선이 내려갈 수...
3월 모평 성적 나왔지만…대입전략 '안갯속' 2024-04-17 18:32:19
빚어지고 있어서다. 최상위권 모집정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도미노처럼 중상위권 학생들도 입시계획 ‘시계 제로’ 상태에 놓여 있다. 전문가들은 “당장 내년도 입시가 이렇게 불안한 것은 유례가 없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의대·간호대·무전공 맞물려 입시 대혼란서울교육청에 따르면...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2024-04-17 14:35:15
있다. 최상위권 모집정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도미노처럼 모든 성적대의 학생들이 ‘시계 제로’ 상황에 빠져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당장 내년도 입시가 이렇게 불안한 것은 정말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학 입시 불확실성 역대 최고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