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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CBDC 디지털 화폐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7 08:15:41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구성한 ‘브릭스’ 국가들이 새로운 공동 통화를 모색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위안화가 이 대안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세계 우방국들은 서로 협력하며 CBDC의 장점을 극대화할 방법도 모색하고 있는데요. 먼저 국제결제은행 BIS와 국제금융협회,...
북중러 밀착속 푸틴 연내 중국 방문…방북 시기도 관심(종합2보) 2024-04-10 02:02:26
정상회의와 10월 브릭스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러 정상 회동 문제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북·중·러와 한·미·일 대립 구도가 심화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올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 한 뒤, 김...
푸틴, 中 국빈 방문…6월 SCO정상회의 참석 2024-04-09 23:03:45
국가 주석이 오는 6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10월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날 예정”이라며 “정기적인 정치적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회담을 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8~9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러시아 외무부도 “시 주석은 라브로프 장관의 중국 방문을...
시진핑, 러 외무 면담…"글로벌사우스 단결시켜 세계 개혁" 2024-04-09 21:28:21
소통과 브릭스(BRICS) 및 상하이협력기구(SCO) 등 다자간 전략적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를 단결시켜 국제적 공동통치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을 강력하게 주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라브로프 장관은...
중러 외교 "美의 아태 안보훼손 시도 반대…공급망 새동력 육성"(종합) 2024-04-09 18:02:55
브릭스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중러 정상의 회동 문제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라브로프 장관은 설명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대만 문제와 관련해 외세 간섭에 반대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공유했으며, 양국은 한반도 상황도 논의해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추구한다는 공통된 이해관계를 확인했다고 라브로프 장관은...
중러 외교, 서방제재 비판 맞손…"유라시아 안보 구축 다자대화" 2024-04-09 16:44:52
"브릭스·SCO 틀로 제재 해결" "러 입장 고려 않은 '우크라전 국제회의' 현실성 없어…중러 정상 회동도 논의"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가 '유라시아 안보 구축'을 위한 다자 대화를 가동하기로 합의하고, 미국 등 서방 진영의 제재를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9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화폐전쟁' 제임스 리카즈 "金 5,000달러 간다" "연준 통화정책은 실패..금리 인하 못해" 2024-04-09 06:00:00
멕시코,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이다. 이들 브릭스(BRICs) 국가들은 달러에 대항할 독립적인 국제통화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루 만에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금을 통화로 삼겠다고 말한 바 있다. 브릭스를 주도하는 중국 인민은행이 이러한 나라들의 화폐와 금을 연동해 교환할 수 있을...
서방 제재에 치인 러시아, 달러 버리고 위안화 택한다 2024-03-31 14:00:27
늘었다. 러시아를 비롯해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회원국을 중심으로 위안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다만 기축통화인 달러에 비해 아직 영향력이 작다는 반박도 나온다. 같은 기간 달러화는 국제 거래에서 47%를 차지했다. 유로화 비중은 23%였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반서방연대 강해진다…푸틴 5선에 중국·북한·이란 쾌재 2024-03-19 12:52:34
안정에 반서방연대 결속 강화·외연 확장 브릭스 행보 주목…푸틴 "기존질서 무너뜨린다" 선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년 추가 통치를 확정하면서 반서방연대가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세계질서 급변 와중에 러시아와 밀착해 새로운 정치, 경제적 이익을 얻은 중국, 북한,...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으로"…브라질마저 中반덤핑 조사 2024-03-18 08:53:28
중국 주도의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 참여하고 있는 친(親)중국 국가다. 중국이 자국 경기 침체로 인한 잉여 생산품을 저가 수출로 밀어내기 시작하면서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은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표 우방국 브라질마저 값싼 중국산 수입품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