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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법카, 아내 아닌 직원이 쓴 것" vs 野 "해명이 부창부수" 2022-02-23 11:20:04
사모님’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아 식당을 예약하는 등의 내용이 공익신고자 녹취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문제는, 법인카드를 사용한 공무원이 아니라 공무원을 법인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결제하고 자택으로 배달하게 한 자가 범인이다"라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안철수 단일화 결렬 선언에, 송영길 "통합정부 항상 열려 있다" 2022-02-20 17:31:28
이어 "안 후보가 저런 발표를 하게 된 것은 이준석 대표나 윤석열 후보나, 국민의힘 측에서 안 후보를 모욕하고 모멸한 그런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안 후보 (캠프에서) 두 분이 돌아가신 것, 사모님께서 코로나 걸리신 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빨리 쾌유하시고, 상처를 딛고 일어서길...
안철수 "고인의 희생 헛되지 않도록 목숨 걸고…" 완주 의지 2022-02-19 21:51:25
사모님이 후보님을 보자마자 하신 첫 말씀이 '후보님 큰길 가시는데 저희가 폐가 돼 죄송하다'고 거꾸로 저희를 위로하는 말씀을 하셨다. 진짜 할 말이 없었다"며 "'후보님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잘 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안 후보는 "경북 영주에서 유세를 하다가...
김혜경 "제가 영부인 될 관상인가?"…김건희 "남편 정치하면 이혼" 2022-02-18 09:46:51
더 관상이 좋은가요'라고 물었고 '사모님보다 이 후보 관상이 더 좋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 부부는 윤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만났다고 한다. 윤 후보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다. 백 교수는 "윤 후보는 보통 사람처럼...
초밥 10인분 퍼즐 풀리나…이헌욱 "이 지사 옆집? 어제 알았다" 2022-02-17 13:59:55
"사모님 진짜 양 많은 것 같아요. 10인분을 아드님도 드시나?", "그렇다고 초밥을 쌓아두진 않을 텐데", "개인적으로 기생충이 있든지 뭐가 있다고 생각한다." 등의 대화가 드러난 바 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김 씨가 배 씨를 통해 주문한 '초밥 10인분' 등 많은 양의 음식이 바로 옆집 합숙소 직원들에게...
국민의당 유세원 빈소 찾은 윤석열, 안철수와 20분 독대 2022-02-16 21:31:09
후보 사모님도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상황이어서 사모님의 빠른 쾌유 빌었다"며 "혹시 여러분께서 추측하는 그런 것은 오늘 이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다른 얘기는 나누질 않았다"고 전했다. 윤 후보가 앞서 제안한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도...
유인태 "김혜경 제보자 찔끔찔끔 흘려…순수해 보이지 않아" 2022-02-15 14:45:57
전화를 받고 '네 사모님', '예약 11시 반으로 했습니다' 등이라고 말한다"라고 했다. 이어 "배 씨는 지난 2일 입장문을 내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A 씨에게 요구했다'고 한 바 있다"라며 "배 씨에게 거짓 입장문을 내도록 하고 그에 맞춰 이 후보 부부가 도의적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6인분이면 충분할 텐데…" 김혜경에게 초밥 배달한 제보자의 의문 2022-02-14 11:45:29
"10인분씩 그렇게… (1인당) 2인분씩만 먹어도 사모님하고 아들 둘인데, 6인분이면 충분할 텐데"라고 답한다. 아카데미를 휩쓴 영화 '기생충'에는 부잣집 지하에 몰래 더부살이하던 남편을 위해 가사도우미가 항상 2인분의 음식을 먹는다는 표현이 등장한다. 배 씨는 "(전임자) OOO도 못 풀고 간 미스터리"라며...
"네 사모님~" 野 "배 씨에 지시한 '사모님'은 대체 누구냐" 압박 2022-02-14 11:27:56
논란 관련 녹취록에 수행비서 배 모 씨가 '사모님'이라는 인물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정황이 담긴 것을 두고 "이 후보 측은 배 씨의 사모님이 김 씨가 아니라고 주장할 셈이냐"고 압박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불법 의전이 김 씨가 직접 지시하거나 관여한 게...
송영길 "저도 비서가 약 사주는데…'김혜경 가짜뉴스' 지나쳐" 2022-02-07 11:11:58
"공식적으로 손님을 초대하면 그곳에 있는 직원과 사모님이 나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접대하는 것 아니겠나"라면서도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른다. 이미 이 부분에 관해 두 분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의도성에 관해 의심하는 목소리는 어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일일이 다 녹음하고,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