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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산불…고성 주민들 "큰 피해 없이 꺼지길" 2018-03-28 12:21:37
동해안 지역에서는 1998년 강릉 사천, 2000년 동해안, 2004년 속초와 강릉 등에서 대형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성에서도 1996년 4월 23일 죽왕면에서 난 산불로 3천762㏊가 잿더미로 변했고, 2000년 4월 7일 토성면 산불로 1천210㏊가 소실되는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다. 동해안은 3∼5월 양양과 고성 간성(혹은...
강원 산불 진화 빨라진다…20분내 헬기 출동시스템 구축 2017-06-27 06:00:14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안전처 등에 따르면 지난달 6일에는 전국에서 16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강원 강릉과 삼척, 경북 상주에서 큰 피해가 났다. 영동지역은 봄철 강원 양양과 간성 사이에 부는 '양간지풍(襄杆之風)'에 의해 작은 불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우려가 큰 곳이다. 정부는...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건조주의보…'산불 주의' 2017-05-19 10:16:39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는 초속 20m 내외의 강풍까지 불고 있다. 태백산맥을 넘어오는 고온 건조한 강풍(양간지풍)이 불면 더 건조해져 산불이 발생하면 확산할 위험이 크다. 기상청은 산불 등 화재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
[검은 재앙 산불] ④"일사분란한 진화 컨트롤 타워 수립해야" 2017-05-17 05:05:04
1대, 2천ℓ 담수용량을 지닌 중대형 헬기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는 산불 진화 헬기를 기존 45대에서 60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산림청과 강원도는 강릉·삼척·상주 대형 산불을 교훈 삼아 '동해안 산불 방지센터'의 추가 신설을 검토 중이다. 현재 '동해안 산불 방지 협의회'가...
[검은 재앙 산불] ③'입산자 실화'…대형산불 87% 인재(人災) 2017-05-17 05:05:03
사이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양간지풍(襄杆之風)'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는 특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난다. 이 계절풍은 고온 건조한 특성이 있는 데다 속도까지 빨라 한번 불이 붙으면 대규모 산불로 번진다. 동해안 지역은 특히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위주 단순림이 많아 피해가 더...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2017-05-10 11:44:15
납부 유예,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밖에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를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산불진화헬기센터 설립을 요청했다. 영동지방은 봄과 가을이면 양간지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시는 특히 산불 사전 발생 억제와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진화를 위해 산림감시용 CCTV...
[그래픽] 탔다 하면 삽시간에 '화르르'…동해안 대형산불 이유는 2017-05-07 20:34:13
봄이 되면 양양과 고성 간성,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양간지풍(襄杆之風)'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는 특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나 대형산불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탔다 하면 삽시간에 '화르르'…동해안 대형산불 이유는 2017-05-07 13:48:39
기후가 다르다. 특히 대형산불이 잦은 동해안 지역은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이 많다. 게다가 봄이 되면 양양과 고성 간성,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양간지풍(襄杆之風)'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는 특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나 대형산불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특히...
대형 산불 이틀째 '바람과의 전쟁'…오전 중 큰불 잡는 게 관건 2017-05-07 08:13:25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형 산불이 잦은 동해안 지역은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이 많다. 봄이 되면 양양과 고성 간성,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양간지풍(襄杆之風)'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는 특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나 대형 산불로 이어지기에 십상이다....
메마른 동해안 대형 산불 '초비상'…곳곳이 '화약고' 2017-03-10 15:15:26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돼 당분간 위험 지속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릉·동해·삼척 등 동해안 3개 시·군에 건조경보가 내려지고 강원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커지고 있다. 봄철에는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에 따른 기후적 요인 탓에 작은 불씨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