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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시속 100㎞로 역주행 '아찔'…추격전 끝에 체포 2021-07-12 08:16:25
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경기도 양주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양주요금소 인근에서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신불 나들목까지 로체 승용차를 몰고 역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주요금소 인근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다른 운전자의...
수도권 고속도로서 60㎞ 역주행…"극단적 선택 하려 했다" 2021-07-11 16:31:50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경기도 양주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양주요금소 인근에서 로체 승용차를 몰고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신불 나들목(IC)까지 60㎞가량 역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양주요금소...
강남 호텔 객실 '무허가 룸살롱'으로 개조…불법 영업 적발 2021-06-08 17:02:16
수서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유흥주점을 영업한 혐의로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운영자 김모씨와 영업책임자 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호텔의 8~10층에 노래방 기계, 소파, 테이블 등을 설치하고 룸살롱으로 운영했다. 일명 ‘삐끼’가 손님을 유인해 객실에서 양주와 과일안주 등을 판매했고, 미리 고용된 여성...
기성용 법률대리인 "경찰서 변경 신청해 놓고"…명예훼손 맞대응 2021-05-27 10:21:41
기성용이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후 수사 진행 과정 일자를 공개했다. 송 변호사 측은 지난 4월 27일 피의자들이 서초경찰서에 조사 일정을 뒤로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고 확인했고, 이후 이달 12일 피의자들이 경기도 양주경찰서로 사건을 보내달라 신청한 사실을 서초경찰서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A, B...
'버닝썬' 처음 수사했던 경찰 "문제 제기했다 민원부서로 쫓겨나"(당혹사) 2021-04-28 23:16:03
가짜 양주 사건 등을 조사하다가 10년 전 의문의 죽음을 당한 강남경찰서 강력계 이용준 형사 사건이 소개됐다. 이날 변영주는 해당 사건과 2019년 '버닝썬 사건'과의 관련성을 언급하며 초기 수사관 이야기를 했다. 이에 권일용 교수는 자신도 아는 사건이라며 "그런데 사건 발생 당시에는 아무런 보고를 못...
만취한 상태서 동료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 태국인 검거 2021-04-10 21:37:55
경기 양주시의 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태국인 남성이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40·태국인)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30분께 양주시 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의 외국인 근로자용 컨테이너 숙소에서 동료 B(32·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채팅서 만나" 미성년자 성매매한 소방관, 해임 의결 2021-03-15 21:57:36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 양주소방서 소속 소방관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초 경기 포천에서 SNS로 만난 미성년자 2명에게 돈을 주고 유사 성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부터 수사 내용을 통보받은 양주소방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한 해임을...
강남 헬스장 '1억 금고털이범' 40대男 구속…경찰 "다른 일당 추적" 2021-03-02 22:09:16
값비싼 양주를 마시는 모습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도 했다. 유흥을 즐기던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난폭운전을 하다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A씨는 '금고' '형사'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내렸더니…룸살롱으로 변한 호텔 2020-12-07 07:53:07
서울 수서경찰서는 호텔에서 룸살롱을 편법 운영한 것으로 보이는 업자를 대상으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룸살롱업자 A 씨는 B 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을 빌려 룸살롱처럼 꾸민 뒤 손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측은 지난 3일 늦은 오후 이 호텔 인근의 한 업소를 방문한 손님 2명에게...
양주서 6살 여자어린이 개 2마리에 물려…경찰 수사 2020-08-12 10:24:23
경기 양주시에서 6세 어린이가 개 2마리에 물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양주시 백석음에서 6살 A 양이 40대 친척 B 씨와 함께 길을 걷다가 개 2마리에게 공격당했다. 공격한 개의 견종은 골든리트리버와 진돗개로 알려졌으며, A 양은 등과 허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