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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AI가 만성질환 관리 돕는다 2024-03-04 18:42:03
4일 발표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전남대병원 등과 진행한 연구에서 환자들의 4주간 혈압과 AI가 예측한 평균 혈압을 비교했다. 환자가 8주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혈압을 예측했다. 측정 결과 수축기 혈압 기준 예측치와 측정치 간 오차가 10㎜Hg 이내인 비율이 99.39%로...
"한 달 뒤 혈압 99% 예측"…혈당 관리까지 해주는 AI 나왔다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2024-03-04 13:37:03
4일 발표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전남대병원, 부천성모병원, 한양대병원과 진행한 연구에서 AI가 예측한 환자들의 4주간 평균 혈압과 실제 혈압 수치를 비교했다. 환자가 8주 동안 집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혈압을 예측했다. 측정 결과 4주간 수축기 혈압 기준 예측치와...
지방거점병원 '빅5'급으로…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늘린다 2024-02-29 14:44:18
신분이 아닌 서울대를 제외한 부산대·충남대·경북대·전남대 등 9개 국립대 의대가 대상이다. 거점 국립대 의대 교수는 모두 공무원 신분으로, 정원을 정부가 통제한다. 현재 9개 국립대 의대 교수는 1200명이다. 전임 교수 외에 700여 명의 임상교수를 포함하면 현재 9개 국립대 의대 교수진은 1900여명에 달한다. 여...
오늘 전공의 '복귀 문' 닫힌다…정부, 사법절차 준비 끝 2024-02-29 07:31:25
회피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각 병원의 전공의 대표나 전공의 단체 집행부일 가능성이 크다.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면허를 박탈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복귀 마지노선이 가까워지자, 일부 전공의들은 움직임을 보였다. 먼저 서울 건국대병원 전공의 12명은 지난...
29일, '복귀문' 닫힌다…정부, 전공의 대상 사법절차 임박 2024-02-29 06:01:15
각 병원의 전공의 대표나 전공의 단체 집행부일 가능성이 크다. 이는 명령 송달 효력을 확실히 함으로써 고발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면허를 박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마지노선이 가까워지면서 일부 전공의들은 복귀...
전공의 '동요 조짐'…병원 속속 복귀 2024-02-28 23:23:10
사이에서는 동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는 각각 지난주까지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전공의 7명이 복귀했다. 충북대병원 6명, 제주대병원 1명도 현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지역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전공의들로부터 사직 철회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빅5’로 불...
정부, 전공의 자택 직접 찾아가 복귀 명령…사법처리 '초읽기' 2024-02-28 18:07:45
○일부 전공의 복귀…“병원 돌아가자”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예고한 복귀 기한이 다가오면서 현장에 복귀하는 전공의들이 나타나고 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는 각각 지난주까지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전공의 7명이 복귀했으며 충북대병원 6명, 제주대병원 1명도 현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사직 아닌 순직할 판, 대통령님 질러달라" 병원 교수 '호소' 2024-02-28 07:43:11
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업무 강도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님, 부디 이 사태를 좀 끝내달라.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그냥 너희들 마음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어느 쪽이든 좋으니 평소처럼...
'번아웃' 다가오는 의료현장…'대란' 막을 협상 시작되나 2024-02-27 05:04:52
그가 최종 사망 판정을 받은 병원은 처음에 수용 불가 의견을 내놓은 곳이었다. 대형병원인데도 암 환자가 장시간 응급실에 대기하며 고통을 겪는 사례도 나왔다.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한 암 환자의 보호자는 "췌장암 말기인 친형이 열이 40도가 넘는 등 상태가 심각해 응급실에 왔는데, 응급실에서만 7~8시간을 대기했고...
[사설] 인턴·교수도 단체행동 조짐…기어코 공멸로 갈 텐가 2024-02-25 18:48:22
가세하는 결정을 내리고 있다. 서울대 전남대 조선대 제주대 경상대 부산대 등에서 인턴 임용 포기가 속출하고 있다. 레지던트 4년 차들이 오는 29일 일제히 ‘졸국(과정 마무리)’하는 마당에 인턴마저 현장을 이탈하면 의료 대란을 넘어 의료 마비 사태가 우려된다. 설상가상으로 전임의와 교수들까지 집단휴업에 동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