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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에 어류 양식생산 7% 감소 …농어·참돔 타격 2019-03-19 12:00:01
가장 많고 조피볼락(우럭) 2만2천702t, 숭어류 6천382t, 참돔 5천103t, 감성돔 1천452t, 농어류 1천24t 등 순이었다. 지난해 생산량을 1년 전과 비교해보면 농어류가 50.0% 급감한 가운데 참돔(-25.0%), 감성돔(-15.2%), 광어(-9.6%) 등의 생산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양식장에서 사육하는 마릿수는 4억5천571만 마리로...
수입 연어·방어에 '국민 횟감' 자리 내주는 넙치 2019-02-15 15:04:52
높아 넙치와 조피볼락(일명 우럭) 다음으로 횟감 시장의 대표 어종이 됐다. 넙치의 위기는 기존 소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이 크다고 해양수산개발원은 분석했다. 수입 횟감용 어류들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고 소비 행태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넙치는 여전히 일반 횟집에서 회로 대부분 소비되고 있다....
해수부, 수산물 안전성 조사 강화…양식장 약품 집중 관리 2019-02-14 11:19:04
연 1회, 뱀장어·조피볼락·송어·미꾸라지 양식장은 3년에 1회, 그 외 품종 양식장은 5년 내 1회 안전성 조사를 각각 받도록 했다. 패류독소 조사 지점은 지난해 93곳에서 올해 102곳으로 확대됐다. 해수부는 "육상에서 오염 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연안과 하천 등에서 잡히는 수산물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할...
`장어·꽁치` 먹을때 주의…"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2019-02-10 08:18:15
활볼락(조피볼락 포함), 냉동 오징어, 냉동 명태, 활넙치, 활돔, 활낙지 등은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았다. 연도별로 원산지 미표시 품목을 보면 2016년에는 활우렁쉥이(46건), 활가비리(44건), 활넙치(43건)가 적발 건수 1∼3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냉동 오징어(40건), 활낙지(29건), 천일염(21건),...
원산지표시 위반 많은 수산물 어떤 게 있나 2019-02-10 08:08:02
활볼락(조피볼락 포함), 냉동 오징어, 냉동 명태, 활넙치, 활돔, 활낙지 등은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았다. 연도별로 원산지 미표시 품목을 보면 2016년에는 활우렁쉥이(46건), 활가비리(44건), 활넙치(43건)가 적발 건수 1∼3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냉동 오징어(40건), 활낙지(29건), 천일염(21건),...
수산과학원, 가로림·천수만 수온속보 매일 제공 2019-02-01 16:07:39
상태이다. 이 해역 어업인들은 주로 조피볼락과 숭어 등을 양식한다. 수심이 얕은 해역 특성상 수온변동이 심해 해마다 겨울에는 저수온, 여름에는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수산과학원은 가로림만과 천수만에 설치된 실시간 수온 측정기의 관측결과와 기상청의 자료를 분석해 수온 속보를 매일...
충남도, 고수온에 강한 아열대어 '대왕범바리' 시험연구한다 2019-01-08 10:01:20
이번 연구는 천수만의 주된 양식 어종인 조피볼락(우럭)이 고수온에 약해 매년 여름 집단폐사가 발생함에 따라 대체 품종으로서 대왕범바리의 양식 가능성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대왕범바리는 아열대성 어종인 자이언트 그루퍼와 타이거 그루퍼의 교잡종으로, 질병에 강하고 25∼30도의 고수온에서 성장이 빠른 특징이 있...
바다양식장 2011년 132억 피해 악몽 재연?…저수온 초비상 2018-12-31 14:43:00
수온은 6∼8도 내외다. 농어는 5∼6도, 조피볼락은 3∼4도, 숭어는 2∼3도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저수온에 따른 수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 출하와 월동장으로 이동 등 모니터링과 사전 관리·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숭어 동사할라' 충남 가로림만 올겨울 첫 저수온 주의보 2018-12-28 17:11:04
발령됐다. 대부분 양식어류는 수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사료 섭취량과 소화력이 급격히 감소하고, 면역력과 생리 활성도가 떨어진다. 한파가 장기간 지속하면 양식어류의 동사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가로림만에서 양식하는 숭어와 조피볼락은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고 수산과학원은 덧붙였다. lyh9502@yna.co.kr (끝)...
대왕범바리, 여름철 절절 끓는 천수만 새 양식어류 가능성 확인 2018-11-28 10:35:27
조피볼락 대체…성장도 빠르고 질병에도 강해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바닷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수심이 얕은 충남 천수만은 여름철이면 28도를 넘는 고수온 현상이 장기간 지속하고, 30도를 넘어 '절절 끓는 바다'로 변하는 날도 많다. 현재 이 해역의 주된 양식 물고기인 조피볼락(우럭)은 고수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