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차 3총사' 질주…기아차, 月판매 신기록 눈앞 2020-06-23 17:22:16
모델은 현대차 그랜저뿐이다. 기아차의 질주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기아차는 다음달 완전 변경 신차인 카니발을 내놓는다.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 부분 변경 모델과 준중형차 K3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렌토 가솔린 2.5터보 등을 출시해 판매량을...
뚜벅이 지쳤어…올여름엔 '내 차'로 시원하게 달려볼까 2020-06-23 15:46:18
최대인 2720㎜다. 준중형차지만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차로이탈경고 시스템 등 고급차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담았다. 지난달에는 9382대가 팔렸다. 국내 판매 3위다. 기아자동차의 대표 생애 첫 차는 소형 SUV 셀토스다. 지난해 출시된 이후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 3~5월에는 3개월 연속...
[시승기] 1회 충전으로 서울∼양양 왕복도…진화한 쉐보레 볼트EV 2020-06-17 07:35:00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고, 2열 뒷좌석의 레그룸은 준중형차 수준으로 넉넉했다. 특히 2열 바닥은 가운데 볼록 솟은 '센터 터널' 없이 평평하게 디자인돼 뒷줄 가운데 좌석에 앉은 사람도 적어도 다리 부분은 큰 불편함이 없을 듯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와 10.2인치 대형...
현대·기아차, 신차 효과에 친환경車 라인업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2020-06-01 15:07:31
앞세워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준중형차 아반떼를 출시했다. 신형 아반떼는 2015년 이후 5년 만에 출시하는 7세대 모델이다. 아반떼는 국내외에서 1000만 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다. 새 아반떼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사전 계약 첫날 1만 대가 계약될 정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
포스코,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차세대 강판 '기가스틸'…고부가 철강에 주력 2020-06-01 15:05:37
기가스틸에 1t가량의 준중형차 1500대를 올려놔도 견딜 수 있다. 기가스틸을 자동차 소재로 적용하면 알루미늄 등 대체소재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가공성이 우수해 알루미늄 부품보다 더 복잡한 형상의 제품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는 최근 접착제와 같은 기능을 하는 코팅을 전기강판 표면에...
승차감 안락하고 스포츠 모드선 '고카트'로 변신 [김보형 기자의 시승기] 2020-05-27 15:20:18
차 높이(1441㎜)가 준중형차보다 높아 개방감도 좋았다. 차 길이(4266㎜)와 휠베이스(앞뒤 차축 간 거리·2670㎜)가 넉넉해 자녀를 둔 4인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문제가 없어 보였다. 과속방지턱 등 울퉁불퉁한 노면의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던 쿠퍼와 달리 부드러운 승차감을 줬다. 쿠퍼(전장 3821㎜·전고 1414㎜)보다 커진...
드라마 '보좌관' 이정재車 K7 타보니… [김보형 기자의 시승기] 2020-05-13 09:56:19
준중형차 아반떼에 적용될 정도로 익숙하지만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보기에도 시원하다. 기어노브는 조작성이 높은 SBW 변속레버로 교체됐다. 파킹버튼(P)이 별도로 있는 방식이지만 적응하긴 어렵지 않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주는 '후측방 모니터'는 활용도가...
"작은 차라도 첨단기능 원해"…신형 아반떼 절반은 '풀옵션' 2020-04-30 10:11:00
20대와 30대는 각각 21%와 20%다. 통상 준중형차급에선 가성비가 가장 중요한 기준인데 최근 젊은 세대들은 가격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만족감을 얻으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신형 아반떼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세단의 반격…G80·K5·아반떼, 과감한 디자인으로 '쾌속 질주' 2020-04-26 15:51:06
바퀴축 사이 간격)는 동급 최대인 2720㎜다. 준중형차지만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차로이탈경고 시스템 등 고급차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담았다. 지난해 부분변경된 현대차의 준대형세단 그랜저는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꼽혔다. 작년 같은 달보다 57.6% 늘어난 1만6600대가 팔렸다. 기...
[단독] 21.1km/L…프리우스 뛰어넘는 '괴물 연비' 아반떼 나온다 2020-04-20 11:28:30
통해 쪼그라든 준중형차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준중형차는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민차’로 불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엔 점유율이 10% 밑으로 떨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HEV와 아반떼N라인은 20~30대는 물론 젊은 감각을 유지하려는 50대 이상 고객을 끌어들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