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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려다 전신화상 초등생 형제 어머니 아동학대 혐의 입건 2020-09-16 22:04:05
바람에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의 어머니가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6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30)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B(10)군과 C(8)군 형제를 학대하거나 방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라면 끓이려다 불낸 형제 어머니, `아동 학대` 입건 전력이? 2020-09-16 21:58:48
바람에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의 어머니가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30)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B(10)군과 C(8)군 형제를 신체적으로 학대하거나 방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과 인천시...
엄마 없이 라면 끓이던 초등생 형제…화재로 온몸 화상 '중태' 2020-09-16 17:56:07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이려다 발생한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사고 발생 이틀이 지나도록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16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A 군(10)과 동생 B 군(8)은 지난 14일 오전 11시10분께 미추홀구 빌라에서 라면을 끓이려다 화재를 일으켰다. A 군 형제는 4층 빌라 중 2층...
부모 집 비운 사이에…음식 만들던 초등생 형제 중화상 2020-09-15 11:13:29
부모가 집을 비운 상황에서 형제끼리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나 형과 동생이 크게 다쳤다. 15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10)군과 B(8)군 등 형제 2명이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손 세정제 바른 손으로 촛불 켜자 폭발…美 여성 온몸 중화상 2020-09-05 06:25:30
여성이 손 세정제를 사용하다 폭발 사고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다.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에 거주하는 케이트 와이즈는 손 세정제 용기 폭발로 불길에 휩싸이면서 얼굴과 몸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4일(현지시간) CBS 방송이 보도했다. 와이즈는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집에...
손 세정제 바른 채 촛불 켜다 '펑'…미 여성 전신 중화상 2020-09-05 05:07:27
전신 중화상 "용기 폭발로 5초만에 온몸에 불길"…소방당국 "손 세정제 다룰때 조심해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한 여성이 손 세정제를 사용하다 폭발 사고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다.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에 거주하는 케이트 와이즈는 손 세정제 용기 폭발로 불길에 휩싸이면서 얼굴과 몸에...
"취업 안 돼 화나서…" 모텔 방화 30대女 1심서 징역 6년 2020-06-12 11:53:16
3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점, 모텔 업주가 수리비 등 굉장히 큰 재산상 피해를 입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한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화재 현장에서 자신이 불을 냈다고 밝혀 현행범 체포됐다. 해당 모텔 2층에 투숙하던 김씨는...
옐로스톤 몰래 들어간 미 여성, 76도 고열 온천에 빠져 화상 2020-05-14 03:01:15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3월 24일부터 폐쇄됐다. 비단 이번 사고뿐만 아니라 옐로스톤 공원에서는 관광객이 고열의 온천에 빠지는 사고가 심심찮게 일어났다. 지난해 9월에는 한 남성이 온천에 빠져 중화상을 입었고, 2016년에는 23살 남성이 산성 물질의 진흙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머드 폿'(mud pot)에 빠져...
이라크서 "아내 잔혹 학대·사망"…'아내 징벌 허용' 형법 논란 2020-04-21 14:45:42
붙여 중화상을 입혔다. 화상을 입히기 전 알마야흘리는 알주바이디를 휴대전화 충전선으로 고문과 같은 수준으로 학대했고 이를 피해 정원으로 도망가자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내 알주바이디의 친정 가족은 그가 치료받다가 폐와 신장에 문제가 생겨 결국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그는 괴물이었다"…일가족 탄 차 불 질러 살해한 호주 남편(종합) 2020-02-20 11:29:31
차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질렀다. 한나는 중화상을 입고 운전석에서 탈출해서 주민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저녁 사망했다. 엄마와 함께 있던 세 살 트레이, 네살 라이아나, 여섯살 알리야 삼남매는 끝내 불붙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불을 지른 아버지 로완도 흉기로 자해한 후 인도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