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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이후 6년만 복귀…"죄송하다" 울컥 2024-06-24 14:20:33
재판에 넘겨졌다. 마이크로닷 부친 신모씨는 징역 3년, 모친 김모씨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받았고, 복역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추방됐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마이크로닷은 "신재호, 마이크로닷이다. 다시 이렇게 기자님들과 여러분들 앞에서 인사하게 돼 참 많이 떨리는 마음이다. 사건 이후에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반성...
13세 여중생과 성관계한 대학생…"징역 4년" 2024-06-24 13:35:24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24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6)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5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정보 공개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각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6년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중고나라에 올라온 '훈장' 덜컥 샀다간…"1000만원 벌금" 2024-06-23 20:32:55
따르면 정부와의 계약이 아닌 개인이 훈·포장을 제작하거나 매매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훈·포장의 불법 매매 게시물 건수는 최근 3년간 106건이 적발됐다. 2022년 58건, 2023년 36건, 2024년 6월까지 12건 등이다. 행안부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수시로 점검해 불법 매매 게시...
"음주운전 방조자도 처벌 강화해야" 2024-06-23 20:03:55
등 주변인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엔 이하 벌금에 처한다. 유상용 책임연구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규제 수준이 크게 강화됐지만 음주운전 재범률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음주운전 근절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차량 제공자, 주류 제공자 등 음주운전 방조 행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제도를...
'일단 튀어' 술타기 수법에 허탈…'김호중 꼼수'에 칼 빼드나 2024-06-23 16:07:27
의도적 추가 음주 등 사법 방해에 대한 처벌 규정 도입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지난달 20일 법무부에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을 신설해달라고 건의했다. 음주측정거부죄와 동일하게 1년∼5년의 징역 또는 500만원∼2000만원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김수영...
음주 혐의 벗은 김호중…'술타기 처벌' 입법 움직임 2024-06-23 12:30:01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했다. 이와 별도로 대검찰청은 지난달 20일 법무부에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을 신설해달라고 건의했다. 1년∼5년의 징역 또는 500만원∼2천만원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으로, 음주측정거부죄와 형량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도 재범률 그대로…방조 처벌 강화해야" 2024-06-23 11:42:19
등 주변인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엔 이하 벌금에 처한다. 유상용 책임연구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규제 수준이 크게 강화됐지만 음주운전 재범률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음주운전 근절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차량 제공자, 주류 제공자 등 음주운전 방조 행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제도를...
결국 음주운전 혐의 피했다…'김호중' 판박이 사건 재조명 2024-06-23 11:15:58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는데 법원은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된 B씨와 C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도 피해자를 두고 도주해 실형을 선고...
음주운전하다 가로등 '쾅'…차 두고 도주한 40대 男 결국 2024-06-23 10:59:02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원주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고 차를 둔 채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나 거부한 혐의도 있다. 앞서 1심...
만남 거절하자…20세 연하女 스토킹·감금·성폭행 2024-06-23 10:02:05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협박, 감금, 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61)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