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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돌풍 맞선 佛 좌파연합, 출범 이틀 만에 분열 조짐 2024-06-16 13:23:40
최저임금 인상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이 추진 정책 상당수를 폐지하거나 수정하는 것으로, 이들 세력의 통합은 이달 30일 조기 총선 1차 투표를 앞두고 마크롱 대통령에게도 위협 요인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장뤼크 멜랑숑 대표는 하룻밤 새...
직장인에게 물었더니…"1만1천원 이상이 적절" 2024-06-16 12:27:00
또는 '동의하는 편이다'(49.0%)라고 답했다. 실질 임금 감소는 추가 노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41.2%는 직장을 다니면서 추가 수입을 위해 다른 일을 병행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를 묻자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부족해서'와 '월급만으로는 결혼, 노후, 인생계획 수...
연금 개혁·임금·이민…佛 정당들 총선 공약 전쟁 2024-06-15 18:54:52
말했다. 물가고와 저임금 노동자 급증 속에 구매력과 임금도 중요한 이슈로 부상했다. 신민중전선은 최저 임금을 현재 월 1천398.69유로에서 1천600유로까지 올리고, 물가 상승률에 연동해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주장했다. 현 정부의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3월 근로자의 사회 보장 기여금을 부가가치세(TVA...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는 배달라이더와 웹툰작가 등 특수형태근로자·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 별도 적용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년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의 심의의 새 화두였던 '최저임금 확대 적용'을 둘러싼 노사간 공방이 일단락 된 건데요. 다시 관심은 '최저임금 인상 폭'과...
북미 건설시장 노린 두산밥캣, 멕시코서 생산설비 확대 2024-06-14 16:14:22
저렴한 인건비도 매력 요인으로 꼽힌다. 멕시코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72달러로 미국의 5분의 1 수준이다. 중국(3.7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노동력도 풍부하다. 멕시코의 인구는 1억 3000만명(지난해 기준)이고, 중위 연령은 30.6세다. 국내 기업도 멕시코에 속속 터를 잡고 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를 비롯해 LG 등...
5월 PCE도 6개월래 최저 관측…"연준 2회 금리인하 가능성 커" 2024-06-14 09:18:56
5월 PCE도 6개월래 최저 관측…"연준 2회 금리인하 가능성 커" CPI·PPI 이어 연준 중시 지표도 예상보다 낮을 듯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이번 주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 2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데 이어 앞으로 나올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도 전월 대비 0.11% 상승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한국은 '산 넘어 산' 인데…최저임금 차등 확대 나선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4 07:00:01
소매업은 903엔으로 설정돼 있다. 보통은 지역별 최저임금 심의가 끝난 뒤 지역 내 특정 산업에 대해선 최저임금을 더 올리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와카야마의 지역별 최저임금은 929엔, 지역 내 철강업은 1050엔이다. 가고시마는 지역별 최저임금이 897엔, 자동차 소매업은 945엔이다. 일본 재계는 최근 특정...
'배달라이더 최저임금 적용' 논의 올해는 안한다..."국회·경사노위 할 일" 2024-06-13 21:07:58
아닌 노무제공자 최저임금 적용확대는 제도개선 이슈로 최저임금위가 아닌 실질적 권한을 지닌 국회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논의하길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저임금법 5조 3항의 대상이 되는 근로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유형·특성·규모 등 실태 자료를 노동계에서 준비해주시면 올해 최저임금 심의를 종료한...
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수준을 따로 정하는 방안이 내년도엔 도입되지 않는다.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는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저임금위는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도급제 등의 경우에 대한 최저임금액...
최저임금위,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별도 논의 안한다 2024-06-13 18:49:41
최저임금위원회가 배달라이더, 택배 기사 등 특고·플랫폼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도급제 최저임금액'을 별도로 정하지 않기로 했다. 13일 최저임금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 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저임금위에서는 ‘도급제 등의 경우 최저임금액 결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