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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車 12만대분 C0₂줄인 유럽 시멘트공장…"폐콘크리트도 원료로" 2024-05-27 12:00:04
저탄소시멘트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혼합재를 활용한 저탄소 시멘트 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KS 규격은 시멘트에 사용할 수 있는 혼합재를 4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취재에 동행한 김진만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위원장(공주대 건축학부 교수)은 "국내 시멘트 업계의...
"거짓말을 팔고 있는 꼴"…미국도 밀어붙였는데 '급반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5-26 08:37:01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입 하이드로젠'이었나…탄소중립에서 미미해진 수소 역할론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위한 '꿈의 자원'이라 불리던 수소가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 3년 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 넷제로 시나리오'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연간 7000만 톤(70 Mtpa)의 수소...
전기차 늘어 일감 준 카센터…충전기 정비로 '정의로운 전환' 2024-05-26 06:05:05
달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탄소중립기본법에서는 고탄소 분야 관련 지역이나 산업의 노동자·농민·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하고 취약계층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 방향을 정의로운 전환으로 규정했다. 대표적인 산업이 전기차 증가로 타격을 입은 자동...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탄소발자국 국제표준 검증 완료 2024-05-23 08:33:00
자료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생산 공정 분석,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하이니켈 단결정 NCMA·NCA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에 대한 탄소 발자국 관리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을 확대하고,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개선을...
'마르지 않는 에너지' 우주 태양광…지구로 쉬지 않고 전력 보낸다 2024-05-22 17:48:18
중국, 일본 등과 함께 한국도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우주 태양광 개발에 뛰어들었다. ‘꿈의 에너지’ 우주 태양광 우주 태양광은 꿈의 에너지로 통한다. 날씨와 면적, 시간과 밤낮 등 제약이 많은 지상 태양광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태양광 전지를 지을 땅이 부족한 한국엔 더...
LH,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서 생활소음 저감기술 등 선보여 2024-05-22 15:20:56
한편, LH는 이날 한국에너지공단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및 에너지평가 프로그램(ECO2)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물 부문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녹색건축물 보급 확산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lucid@yna.co.kr...
중기부, 유럽 CBAM 대응 중소기업 탄소 배출량 산정과 검증 지원 2024-05-22 10:00:00
측정·보고·검증(MRV) 솔루션 개발에 나서고 탄소중립 컨설팅 등을 직접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탄소 감축설비 도입, 배출량 관리 소프트웨어(SW) 보급을 연계 지원한다. 대규모 탄소중립 설비 도입과 운전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와 예상되는 탄소 감축량에 대한 추가 보증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중기부는 ...
두산에너빌리티, 칠레 화력발전소 연료전환사업 수주 2024-05-21 10:19:03
부속 설비 등을 공급·설치해 기존 발전소와 동일한 전력을 생산하는 천연가스 발전소로 전환할 예정이다. IEM 발전소는 칠레의 환경규제와 엔지 그룹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2025년까지 기존 발전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치면 발전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은 각각 40%, 70%가량 감축될...
두산에너빌리티, 칠레서 발전소 연료전환사업 수주 2024-05-21 09:42:09
해당 발전소는 칠레의 환경규제와 엔지(engie) 그룹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2025년까지 기존 발전방식으로 운영한다. 이후 약 6개월의 단기간 공사를 거친 뒤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 (co2)는 약 40%, 질소산화물(nox)은 약 70%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발전소...
친환경공장 거듭나는 한일현대시멘트…"2030년 탄소 30% 감축" 2024-05-20 11:00:03
친환경공장 거듭나는 한일현대시멘트…"2030년 탄소 30% 감축" 2022∼2025년 3천억원 투자해 친환경 설비 구축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으로 유연탄 대체…폐열 활용한 에코발전설비 구축 (영월=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일현대시멘트[006390] 영월공장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구축해 온 친환경 설비 완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