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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염에 휩싸인 호주 남부…"2020년 대산불 이후 가장 위험" 2024-02-13 13:24:04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현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와 태즈메이니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 호주 남부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SA주는 주 전역에서 야외 불사용을 금지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극심한' 화재 위험 등급의 경보를 발령했다. 태즈메이니아주도 불사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으며...
'징역 피해 망명' 파나마 전 대통령, 임시체류지 변기까지 교체 2024-02-10 05:33:03
있다. 9일(현지시간) 라프렌사파나마와 라에스트레야데파나마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1) 전 파나마 대통령은 지난 6일 이후 나흘째 파나마 주재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 그는 이달 초 대법원으로부터 불법자금 세탁 범죄로 128개월 징역형과 1천920만 달러(약 254억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은...
[뉴욕유가] 중동 불안 주시 속에 나흘째 상승 2024-02-09 05:27:18
논의는 교착상태에 빠졌다. 액티브트레이즈의 리카르도 에반젤리스타 선임 트레이더는 중동을 둘러싼 우려는 유가가 현 추세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그는 "가자지구가 여전히 위기의 중심으로 남아 있으며, 이에 따른 여파가 지역 전체로 확대돼 다른 당사자들의 잠재적 개입으로 더 광범위한 갈등으로 번질...
[단독 인터뷰] 만타 네트워크 "韓 웹3 시장에 매료…자금세탁 의혹은 오해" 2024-02-07 15:08:22
70억원)은 모두 만타네트워크 재단의 트레저리(금고) 펀드로 입금됐다"라며 "이는 모두 한국 개발자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타 측이 공유한 해당 거래 내역을 블루밍비트가 검토한 결과, 재단은 국내 팀원의 빗썸 계정을 통해 입금한 200만 MANTA를 매도한 후 2094 ETH을 매수했으며, 해당...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죽음 앞둔 요리비평가, 최고의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 2024-02-05 10:00:14
데트레르 삼촌이 만들어내는 천국의 맛을 차례로 떠올린다. 하지만 자신이 찾고 싶은 궁극의 맛은 아니다. 맛을 찾아가면서 그간 접한 음식들을 논하는 솜씨가 최고의 비평가답게 비상하다. “고기는 남성적이고 강하지만 생선은 낯설고 잔인하다” 같은 규정은 새롭지만 “가장 미천한 고등어부터 가장 세련된 연어에...
홍해 위기에 한달 '해상대기' 호주 소·양 1만5천마리 귀항 2024-02-02 22:48:08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프리맨틀 항을 출발했다가 지난 1일 같은 항에 돌아왔다. 이 선박은 요르단으로 향하다가 홍해가 위험하다고 판단한 호주 정부의 항해중단 명령으로 뱃머리를 돌려 지난달 29일 WA주 앞바다에 도착했다. 이들 가축이 일단 호주를 떠났다가 돌아온 만큼 해외에서 들여오는 다른 동물처럼...
세계 최대 담배회사, 한국 대표로 1984년생 '재무·전략통' 앉혔다 2024-02-01 16:16:01
전공하고 2008년 런던의 BAT그룹 본사에서 매니지먼트 트레이니(Management Trainee)로 경력을 시작했다. 매니지먼트 트레이니는 우수 인재를 2년 간 집중적인 교육 등을 통해 관리자급으로 키워내는 BAT그룹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이후 송 사장은 2010년 네덜란드에서 베네룩스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의...
홍해사태에 호주 소·양 1만5천마리, 한 달째 바다서 '대기' 2024-01-31 11:27:25
요르단으로 가기 위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프리맨틀에서 출발했다. 이 배에는 중동으로 수출하려는 1만5천마리가 넘는 살아있는 소와 양이 실렸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홍해를 지나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 MV바하자호에 항해 중단 명령을 내렸고 수출선은 지난 29일 WA주 앞바다에 도착했다. 문제는 배가...
러, '친정부 군사블로거 폭탄 살해 혐의' 20대에 27년형 2024-01-26 00:05:39
인정했다. 트레포바는 지난해 4월 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페에서 독자들과 만나던 포민에게 폭발물이 든 흉상을 선물한 것으로 드러나 체포됐다. 이 폭발물이 터지면서 포민은 사망했고 카페에 있던 52명이 다쳤다.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을 이 폭탄 테러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다. 포민은 러시아의...
中 조선사, 이 정도일 줄이야…'해양강국' 日에 첫 수주 2024-01-23 16:49:15
조선·해양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중국 신다양조선은 최근 일본 선사로부터 6만4000DWT(재화중량톤·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 최대 중량)급 벌크선 두 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 2019년부터 5년간 지속적인 영업 결과 수주에 성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척당 3400만달러에 계약됐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