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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꿈'…1분 차이 쌍둥이 육군소위로 동시 임관 2018-06-22 10:17:15
학군단에서 학군사관후보생 57기로 재학 중이다. 김보민(25·여군)·강건(22)·임동현(24) 소위는 6·25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조부의 뒤를 이어 장교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친지들이 직접 임관장교의 양어깨에 '소위' 계급장을 달아줬다. 임관자들은 국가에 헌신한...
軍 장성 인사 단행…육사 교장에 정진경 중장 2018-05-25 17:45:59
소장에서 중장으로, 소영민(학사 11기)과 김재석(학군 26기) 등 9명을 준장에서 소장으로 각각 진급시켰다고 밝혔다. 정 중장은 진급과 함께 육군사관학교 교장에 임명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육사 개혁을 일관되게 이끌고 미래 육군의 변혁을 주도할 인재 양성 적임자"라고 정 중장을 평가했다. 김 소장은 정보병과 비육...
"감사합니다. 오래 기억할게요"…순직 F-15K 두 조종사 영면(종합) 2018-04-07 18:30:39
추도했다. 추도사를 낭독한 공군사관학교 제59기 동기생 대표는 최 소령을 향해 "너의 몸을 던져 우리 조국과 하늘을 지켜줬으니 또 다른 동기인 너의 아내와 네 분신과 같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줄게"라고 했다. 학군사관후보생 제41기 동기생 대표는 박 대위가 후보생 시절 체력 검증 때 달리기에서...
F-15K 추락사고 두 조종사 '하늘 나라로' …영결식장 숙연 2018-04-07 12:06:31
추도했다. 추도사를 낭독한 공군사관학교 제59기 동기생 대표는 최 소령을 향해 "너의 몸을 던져 우리 조국과 하늘을 지켜줬으니 또 다른 동기인 너의 아내와 네 분신과 같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줄게"라고 했다. 학군사관후보생 제41기 동기생 대표는 박 대위가 후보생 시절 체력 검증 때 달리기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3-03 08:00:08
농민사관학교' 개강 180302-0685 지방-0154 16:16 대구·경북 제조업 체감경기 찬바람…BSI 두 달 연속↓ 180302-0687 지방-0155 16:17 제주 주상절리 부영호텔 건축고도 하향 법정소송 번져 180302-0688 지방-0156 16:17 제2기 공군 학군부사관후보생 임관…하사 32명 배출 180302-0692 지방-0157 16:19 해운대 엘시티...
이화여대 학군단 입단 및 승급식 2018-02-26 11:28:35
입단 및 승급식에서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정식 후보생으로 입단하는 2기와 지난 1년간 후보생 과정을 수료한 1기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육군사관학교 78기 생도 305명 입학식 2018-02-26 09:29:06
= 육군사관학교는 26일 오전 교내 화랑연병장에서 78기 생도 305명(여생도 29명·외국군 수탁생도 7명)의 입학식을 한다고 밝혔다. 역대 가장 높은 32.8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 생도들은 이날 입학식을 통해 정식 사관생도가 된다. 이들은 지난 4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군사훈련과 사관생도가 갖춰야...
여군 3명 동시에 '별' 달았다 2017-12-29 01:03:33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3사와 학군·학사장교 출신도 다수 발탁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해 준장 기준 비(非)육사 출신 비율이 약 20%였으나, 이번 인사로 31%까지 높아졌다. 해군·해병·공군은 2013년도 이후 사관학교 출신이 준장 진급을 독차지했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軍 장성 인사…창군 최초 여군 3명 '별' 달았다(종합2보) 2017-12-28 21:09:36
"3사 및 학군·학사장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해 사관학교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육군 준장 진급자를 기준으로 하면 육사와 비육사 출신 비율은 7대 3 정도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군·해병·공군의 경우 2013년 이후 준장 진급을 사관학교 출신이 독차지했지만, 이번에는 해군·해병·공군에서...
軍,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전투병과 여군 2명 준장 진급(종합) 2017-12-28 18:18:18
"3사 및 학군·학사장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해 사관학교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육군 준장 진급자를 기준으로 하면 육사와 비육사 출신 비율은 7대 3 정도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군·해병·공군의 경우 2013년 이후 준장 진급을 사관학교 출신이 독차지했지만, 이번에는 해군·해병·공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