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꽃파당' 공승연, 드디어 김민재에 마음 고백…통일까·불통일까? 2019-10-16 07:55:01
이수는 임씨부인의 딸 화정(재이)의 혼사까지 왕실에서 추진하겠다고 나서 마봉덕을 당황케 했다. 결국 마봉덕은 친정으로 떠나는 임씨부인에게 자객들을 보냈고, 도준(변우석)은 그녀를 끝까지 지켰다. 그 가운데,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외삼촌의 도움을 받아 집을 나갔던 어머니의 손을 스스로 놓아버린...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한정 `다정男` 변신 2019-10-16 07:49:39
개똥의 혼사를 멈추라고 하지만, 마훈은 "우리의 역할을 모르는가. 오작교. 직녀가 이 다리를 무사히 건너 견우를 만나도록 도와주는 다리. 그뿐이어야 하네. 더 가면 직권남용일세"라고 씁쓸히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마훈은 개똥을 호되게 대해도 보지만, 은연중에 표현되는 다정한 눈빛과 태도를 숨길 수는...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X서지훈. 계속 엇갈리고 있는 세 남녀의 마음 2019-10-15 16:50:00
지키기 위한, 개똥이만 모르는 혼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마훈과 개똥이의 마음은 한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가까이 있을 때마다 가슴이 떨리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심장박동은 커져만 갔다. 혼자 있을 때에도 서로의 얼굴을 떠올렸다. 조금씩 자각하고 있는 마훈과 개똥이의 마음이 혼담 프로젝트이 가장...
'꽃파당' 서지훈, 공승연 위해 김민재와 힘 합쳤다…혼담 프로젝트 시작 2019-10-15 07:48:01
에서 서지훈은 사랑하는 사람과 혼사를 치루고 행복하게 지내기 만을 바라다 얼굴 한번 보지 못했던 생부인 선대왕 (조성하 분)과 이복 형 세자 (고수 분)의 잇따른 사망으로 인해 영문도 모른 채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왕이 된 남자 ‘이수’로 출연 중이다. 앞서 이수는 혼례 당일 갑작스러운 입궐로 인해...
'꽃파당' 김민재, 서지훈과 공승연의 혼사에 나서 2019-10-14 22:12:01
'꽃파당' 김민재가 서지훈과 공승연의 혼사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마훈(김민재 분)은 이수(서지훈 분)를 찾아가 개똥(공승연 분)과의 혼삿길을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이수는 "어째서 마음이 바뀌었냐"고 물었다. 마훈은 "갚아야 할 빚이라고 하겠다"며 "소임을 다하지...
‘꽃파당’ 꽃매파 3인방, 공승연을 진짜 규수로 만든다 2019-10-14 15:25:01
이수의 혼사 의뢰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마훈. 조선에서 가장 높은 신분인 왕 이수와 가장 낮은 신분인 개똥이를 맺어주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개똥이를 진짜 규수로 만들어야만 한다. 이에 9회 예고에서 “앞으로 보름간 너를 반가의 규수로 만들어줄 스승들”이라는 마훈의 설명처럼,...
반환점 돈 '꽃파당', #로맨스 #서사 #변화 #중매…제2막 관전 키워드 2019-10-14 09:21:00
선택한 이형규(지일주)와 최지영(이연두)의 혼사에 이어 열녀문을 세우게 될 임씨부인(임지은)이 재가 의뢰를 위해 꽃파당을 찾아왔다. 마훈의 아버지이자 영의정인 마봉덕(박호산)의 권력까지 걸려있는 임씨부인의 혼사를 꽃파당이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변우석, 한량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2019-10-09 16:32:01
바빠서라는 핑계를 댔지만 도준에겐 임씨 부인의 혼사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다른 사내와 함께 집을 나간 것. 사내의 부정은 용서가 돼도 아녀자의 부정은 대대손손 용서할 수 없다는 자녀안 기록 때문에 도준은 벼슬도, 혼인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벼슬길이 아닌, 기방으로 향...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X서지훈,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본격 시작 2019-10-09 07:48:01
혼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김민재가 공승연과 서지훈의 혼사를 맡기로 한 것. 지난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8회에서는 개똥(공승연)과 이수(서지훈)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그 서막이 올랐다. 개똥이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있는 마훈(김민재)이 가시밭길 같은 혼사를...
'꽃파당' 서지훈, 드디어 공승연과 재회…애틋한 눈빛+대사로 입덕 유도 2019-10-09 07:39:00
지키고 부친의 야욕을 꺾기 위해 이수를 찾아 “이 혼사가 아직 유효 합니까?”라는 말로 묻고 “이 일은 이 나라의 모든 이들을 능멸하는 사기극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이수에게 마지막으로 의지를 묻고 이수는 비장한 표정과 책임을 느끼고 고개를 끄덕이며 꽃파당의 새로운 국면을 나타냈다.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