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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탈선할 강풍…태풍 '카눈' 10일 한반도 상륙 2023-08-07 11:22:31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330㎞ 해상을 지났다. 카눈은 북동진하다가 저녁 북서쪽으로 이동방향을 튼 뒤 가고시마를 동편에 두고 북진을 거듭하면서 10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90㎞ 해상에 이를 전망이다. 이때 카눈의 강도는 '강'일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강도 '강'은 중심 최대풍속이 '33㎧...
태풍 카눈, 예상 경로 서쪽으로 조정…한반도 관통하나 2023-08-06 17:12:30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210㎞ 해상, 9일 오후 3시 가고시마 서북서쪽 140㎞까지 북상하겠다. 이후 10일 낮 정도에 부산 쪽으로 국내에 상륙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대구 북쪽 50㎞ 지점까지 올라오겠다. 대구 북쪽에 이를 때까지 강도가 '중'을 유지하면서 이때 영남 대부분은 태풍 폭풍반경(풍속이 25㎧ 이상인...
태풍 '카눈' 日 관통한다…동해 북상 가능성도 2023-08-04 13:29:47
서쪽 해상에서 정체한 상태다. 현재 카눈 이동속도는 시속 5㎞에 불과하다. 북위 30~35도에서 태풍 이동속도는 평균 시속 30㎞ 안팎이다. 카눈은 5일께까지 정체기를 거친 뒤 동진하면서 오키나와를 다시 한번 지나고 이후 재차 '북진'으로 방향을 틀어 규슈를 남동쪽에서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9일...
방향 바꾼 태풍 '카눈' 접근…오키나와 대피령 2023-08-01 12:26:53
초속 45m다. 이에 따라 오키나와섬에 있는 나고시, 난조시, 우루마시 등 일부 지역에 풍랑 및 폭풍 경보와 함께 위험 장소로부터 대피를 당부하는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또 나하 공항과 가고시마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심으로 결항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키나와섬 주변의 예상 풍속은 초속 40m(최대 순간 풍속...
태풍 '카눈' 접근에 日오키나와 일부 지역 피난 지시 2023-08-01 12:01:38
시, 난조시, 우루마시 등 일부 지역에 풍랑 및 폭풍 경보와 함께 위험 장소로부터 대피를 당부하는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또 나하 공항과 가고시마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심으로 결항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키나와섬 주변의 예상 풍속은 초속 40m(최대 순간 풍속은 60m)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韓도 문제인 지방소멸까지 막는다"…日원격의료의 예상밖 효과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6-07 06:32:56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12만3048명으로 가고시마, 오키나와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원격의료는 고령화와 지역 쇠퇴로 의료 체계가 붕괴할 위기를 맞은 산간·도서 지역의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왜 나가사키에서 이동식 원격의료가 가장 먼저 시작됐을까. 나가사키는 가파른 언덕이 많은 항구도시다....
일본 가고시마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2023-05-22 08:14:56
22일 오전 7시 20분(한국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남남서쪽 224km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80도, 동경 129.5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0km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2023-05-22 07:31:02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22일 오전 7시 20분(한국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남남서쪽 224km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80도, 동경 129.5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0km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5.1 지진 발생 2023-05-13 16:24:55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5.1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13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남남서쪽 196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90도, 동경 13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100㎞ 밖에서 "간호사, 맥박 어떤가?"…日, 인구 5만 노인섬의 기적 2023-04-13 18:39:54
동떨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라 시게오 고토의사회 회장은 “일본 의사단체들도 처음엔 강하게 반발했지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라는 점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원격의료는 고령화와 지역 쇠퇴로 의료 체계가 붕괴할 위기를 맞은 산간·도서 지역의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