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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향한 고충 커져"…수수료 '정조준' 2024-07-23 18:59:01
4개 사업자로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이, 입점업체 대표로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고, 이정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정유경 세종대 교수 등이...
2030 즐겨먹길래 '베팅'…1억 넣었더니 2500만원 찍힌 교촌에프앤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0 07:00:04
관계자는 “마스터프랜차이즈(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 후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 및 가맹사업 형태로 점진적 매장 확장 및 신규 국가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매장 수는 2019년 37개에서 지난해 74개로 2배 뛰었다. 둘째는 치킨...
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승승장구 비결은… 2024-07-16 17:57:20
54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가맹점도 같은 기간 9000개에서 1만8000개로 증가했다. 약 4만5000개인 대구 음식점의 40%가 대구로에 가맹했다. 지난해 배달 주문은 231만 건, 매출은 570억원 규모였다. 대구로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호출 건수는 268만 건,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소상공인이 대구로로 받은 수수료 절감 혜택은...
공공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성공 비결은 2024-07-16 17:14:59
4만5000개인 대구 음식점의 40%가 대구로에 가맹한 셈이다. 지난해 배달 주문은 231만 건, 매출은 570억원이었다. 대구로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 호출 건수도 268만 건에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소상공인이 대구로를 통해 받은 수수료 절감 혜택은 총 105억원에 이른다. 대전과 충남은 각각 지난해 4월과 5월, 부산은 올해...
공정위, '택시 수수료 부당 징수' DGT모빌리티 제재 착수 2024-07-15 13:54:20
카카오모빌리티 가맹본부가 택시 사업자에 과도한 수수료를 징수한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DGT모빌리티의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DGT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대구와 경북 지역 가맹본부다....
자영업자·라이더단체 "배민, 수수료 인상 방침 철회하라" 2024-07-15 11:00:06
조사 끝에 제재를 내려도 이미 시장이 점령당해 새로운 사업자가 출현하기 어렵게 된다"며 "과징금도 불법으로 거둔 이익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수백억원대 수준인데, 어떤 기업이 정부와 시장을 무서워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배민 수수료인상에 자영업자들 '울상'…폐업·가격상승 도미노(종합) 2024-07-14 16:04:40
전국가맹점주협의회도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비용 증가는 물가 상승을 유도해 소비자 후생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수수료 한도제 도입과 함께 입점업체가 배달앱과 수수료를 협의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거나 정부가 수수료 산정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배민 수수료인상에 자영업자들 '울상'…폐업·가격상승 도미노 2024-07-14 07:11:00
전국가맹점주협의회도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비용 증가는 물가 상승을 유도해 소비자 후생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수수료 한도제 도입과 함께 입점업체가 배달앱과 수수료를 협의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거나 정부가 수수료 산정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프랜차이즈 "배민 수수료 인상, 법위반 소지 검토" 2024-07-12 16:05:09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하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반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협의 없이 수수료율을 절반 가까이 인상한다고 기습 발표하는 것은 대형 플랫폼의 전형적인 횡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음식 배...
프랜차이즈업계 "배민, 대형 플랫폼 횡포…법위반 소지 검토" 2024-07-12 15:41:40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하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반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2일 입장문을 내어 "협의 없이 수수료율을 절반 가까이 인상한다고 기습 발표하는 것은 대형 플랫폼의 전형적인 횡포"라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