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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손바닥에 윤석열 따라 '王' 적더니…"효험 있네" 2021-10-03 00:17:58
후보자 5차 방송토론회에 도중 손바닥을 펴 보일 때 '왕'자가 포착됐다. 윤 전 총장 측은 지지자들이 그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윤석열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네 할머니들이 토론회 갈 때 몇 차례 힘 받으라고 손바닥에 적어주신 것에 불과하다"며 "지지자들의 성원 메시지가 뭐가 문제가...
윤석열 '王' 논란에 최순실까지 소환…여야 '십자포화' [종합] 2021-10-02 17:53:31
경선 후보자 5차 방송토론회에 왼쪽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리고 참석한 바 있다. 정치권 등에서는 윤 전 총장이 무속신앙에 의존해 경선을 치르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온라인상에서도 최대 화젯거리가 됐다. 윤 전 총장 측은 손바닥에 적힌 글자는 열성 지지자들이 적어준 것으로,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윤석열, 다음 토론에는 부적 차고 나올 건가" 2021-10-02 17:23:44
손바닥에 '임금 왕'(王)자를 그린 채 방송토론회에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대선이 주술(呪術) 대선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가기 싫은 곳을 가거나 말발이 딸릴 때 왼쪽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기고 가면 극복이 된다는 무속 신앙이 있다고 한다"면...
이준석 "이재명, 가면 찢으니 변학도…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 [종합] 2021-09-30 11:38:25
토론회에서 적극적 허위사실을 표명한 게 아니라면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를 만들어 2심 유죄로 정치 인생 낭떠러지에서 이미 반쯤 넘어가 있던 이 지사의 팔을 당겨서 살려냈다"며 "그런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인사가 화천대유로부터 고액의 자문료를 받고 자문을 한 것부터가 매우 이례적이고 의심이 가는...
與 "김만배·윤석열 유착 의혹"…윤석열 "특검 거부는 범죄연루 자인" 2021-09-29 17:09:50
이 지사는 이날 ‘개발이익 환수제도 토론회’ 축사에서 이 대표를 향해 “국민을 속인 죄를 물어 ‘봉고파직(封庫罷職: 부정을 저지른 관리를 파면하고 관고를 봉하여 잠근다는 뜻)’하겠다”고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선 “봉고파직에 더해 남극쪽 섬으로 ‘위리안치(圍籬安置: 유배된 죄인을 가시 울타리...
이준석, '봉고파직' 이재명 향해 "추악한 가면 확 찢겠다" 2021-09-29 12:21:57
주지의 사실"이라며 "저는 이 지사의 추악한 가면을 확 찢어놓겠다"라고 맞받아쳤다. 이 지사는 이날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제도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한 긴급 토론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을 속인 죄를 물어 봉고파직하도록 하겠다"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봉고파직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TV 토론회서 공약 놓고 설전 2021-09-23 19:20:58
홍 후보는 “선진국으로 가면 검찰은 공소 유지를 주로 전담한다”며 “경찰의 수사본부는 독립시켜 미국의 연방수사국(FBI)과 같은 역할을 맡기게 하겠다”고 했다. 그는 “제가 조 전 장관을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1차 TV 토론회에서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과했다”고...
전여옥 "홍준표, 윤석열 출연한 예능 보고 속이 쓰렸을 듯" 2021-09-20 10:06:19
첫 토론회에서 "(조국) 수사가 잘못된 것 아니지만 과잉 수사였다. 모든 가족을 도륙하는 수사는 없다"면서 "조국이 '내 가족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들어갈 테니 내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라' 그렇게 윤석열한테 이야기하고 자기가 들어갔으면 가족 전체가 들어갈 필요가 없었던 사건 아니냐"며 "말하자면 부인, 딸,...
윤석열 "내가 승리카드" vs 홍준표 "尹 악재만 남아" 2021-09-15 17:19:21
가면 갈수록 경선판은 기울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승민 의원은 “경제·안보·미래·민주당에 강한 유승민 이제 곧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경쟁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1차 컷오프 직전 ‘캠프 해체’ 승부수를 던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죽을...
이낙연 "기본소득 예산 위해 샐러리맨 13월 보너스 없애나" 2021-09-14 23:31:53
TV토론회에서 "재원 대책을 물었는데 매번 답변을 회피했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매번 재원 대책을 물었는데 묻는 사람들이 만족한 일을 못 봤다"며 "박용진 후보는 더 이상 안 물어보겠다고 했고, 사퇴하신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마찬가지였다"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지금이라도 시원하게 말해달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