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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 2024-07-04 11:27:06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4일 오전 소환했다. 오전 9시 50분께 경찰에 출석한 최 목사는 "들어갈 때마다 '이런 선물을 준비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선물 사진을 보내줬고...
"김여사 받은 디올백, 청사 내에 보관" 2024-07-01 17:31:11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김 여사가 받은 디올백은 있는 포장 그대로 대통령실 청사 내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국회 운영위 현안 질의에서 디올백의 소재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묻자 정 실장은 이처럼 답했다. 정 실장은 "대통령이나 대통령 배우자가 받은 선물은 공직자윤리법에...
"30시간 이상 걸리는 실종자 수색, 45분 만에 찾아낸다" 2024-07-01 16:11:13
이 블라우스에 어울리는 가방도 척척 제시했다. 혼합현실 기반 대테러 훈련 기술은 다중 밀집 지역에서 테러범, 일반인 등을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해 군과 경찰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만든 메타버스 프로그램이다. ETRI는 차세대 AI반도체인 PIM(프로세스인메모리)을 탑재한 8테라플롭스(TFlops: 1초에...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의결 무산 2024-06-25 01:00:24
축하 선물 명목으로 명품 향수와 화장품을, 같은 해 9월 300만원 상당의 크리스찬디올 가방을 받은 사실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명품 가방을 건넨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설지연/도병욱 기자 sjy@hankyung.com...
폭스바겐코리아, 여름 서비스 캠페인 마련 2024-06-24 09:44:53
입고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먼저, 선착순 1만명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bamkel 드라이백,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정품 헤리티지 우산 혹은 비치백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또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류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자동차용 액세서리...
3200만원에 되파는 '에르메스백' 원가는 고작…'깜짝' 2024-06-24 07:32:34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유명 가방 '버킨백'이 중고 시장에서 매장가의 2~3배에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구매 고객을 일차적으로 결정하는 매장 직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손님들이 '선물 공세'를 펴는 생소한 현상까지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 시각) '세계에서 가장...
아무한테나 안파는 '버킨백'…사자마자 되팔면 가격 2배 2024-06-24 03:00:35
'버킨백 경제학' 분석…부유층도 판매직원 환심사려 '선물공세' 다른 제품 많이 사야 '구매자격 고객' 판단…'끼워팔기' 불만 美고객 소송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유명 가방인 '버킨백'을 둘러싼 일반적이지 않은 경제 법칙이 고객과 매장...
"BTS 만나러 연차 내고 왔어요"…보랏빛 '아미' 몰렸다 [현장+] 2024-06-13 13:44:20
가방, 머리띠, 모자, 수건, 양산까지 방탄소년단(BTS) 팬임을 알 수 있는 보라색 아이템을 장착한 인파들로 북적였다. BTS의 데뷔 11주년인 이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를 열었다. 전날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만기 전역한 팀의 맏형 진도 곧바로 해당 행사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재영 목사 "합의 하에 만남…청탁 맞지만 김여사도 처벌 받아야" 2024-06-13 11:20:16
만남이 이뤄졌다"며 "그냥 치고 들어가서 선물을 주고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최 목사는 이와 관련한 증거자료를 이날 경찰에 제출할 계획이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과 관련해 무혐의로 종결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권익위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이 대통령과 직무 관련...
[사설] 김건희 여사 관련 권익위 두줄 브리핑, 국민 납득하겠나 2024-06-11 18:02:02
공직자 배우자는 고가 선물을 받아도 된다”는 말이 퍼지는 것이다. 또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 직무 관련성 여부, 가방의 대통령기록물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청탁금지법 시행령 14조에 따른 종결 사유에 해당한다”는 대목 역시 납득이 쉽지 않다. 애써 시행령 14조를 찾아보면 1항4호엔 언론에 공개되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