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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등·초본서 계부·계모 표시 없앤다 2018-03-05 18:46:12
주민등록표 등·초본에서 ‘세대주와의 관계’란에 표기됐던 계모나 계부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본인을 중심으로 배우자와 부모, 자녀만 표시하는 가족관계등록법을 고려해 계모나 계부 표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채...
주민등록표 등·초본에서 '계모·계부' 표기 사라진다 2018-03-05 12:00:01
상 '세대주와 관계'란에 표기됐던 계모 또는 계부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런 표기로 인해 등·초본 당사자의 재혼 여부를 다른 사람이 알 수 있다 보니 사생활 침해와 인권 침해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행안부는 "'세대주와 관계'를 가족의 범위만을...
'강아지공장' 허가제로 전환…자연공원흡연 최고 200만원 과태료 2018-02-27 11:27:44
등록법 시행령은 3월 20일부터 시행된다. 새 주민등록법 시행령에 따르면 외국 국적자가 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배우자이거나 직계혈족이고 체류지가 세대주 주민등록지와 일치하면 주민등록표에 기록할 수 있게 된다. 이 개정안은 우리 국민의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인 외국 국적자가 현재 가족관계등록부에는 기록되고...
인권위 "출생신고제 아동학대 우려…의사도 통보의무 져야" 2017-11-02 14:59:34
통보의무 져야" 대법원·법무부에 가족관계등록법 개정 권고…국회에도 노력 요청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부모만 자녀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가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 있어 의사가 별도로 국가기관에 출생 사실을 통보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주민등록 사망자관리 엉망…1천672명 출생일보다 사망일 빨라 2017-10-13 12:00:00
"가족관계등록부상 100세 이상 생존자 7만7천538명의 주민등록상 사망, 국적상실 등을 확인해 말소 대상자에 대해서는 법원행정처와 시·읍·면에 정보를 제공해 가족관계등록 말소에 활용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거주불명 등록제도'가 신설됐다. 이는 거주사실 불분명으로 주민등록이...
정부, 故노무현·윤보선 대통령 묘지관리도 지원(종합) 2017-09-12 12:30:58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우리 국민의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인 외국 국적자가 현재 가족관계등록부에는 기록되고 있으나, 주민등록표에는 기록되지 않아 한부모 가정으로 오해를 받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이 제기된 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변호사법과 관련해...
정부, 故노무현·윤보선 대통령 묘지관리도 지원 2017-09-12 05:30:00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한다. 이 개정안은 우리 국민의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인 외국 국적자가 현재 가족관계등록부에는 기록되고 있으나, 주민등록표에는 기록되지 않아 한부모 가정으로 오해를 받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이 제기된 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변호사법과 관련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8-09 16:00:01
사진부착을 폐지하고, 이력서에 학력·가족관계·신체사항 등 직무수행에 불필요한 신상정보를 적는 일이 없도록 전 부처가 공통으로 사용할 표준서식이 만들어졌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및 실무수습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보기 :...
보이스피싱·가정폭력 등 피해자에 주민번호 변경 첫 허용 2017-08-09 12:00:16
주민번호 변경신청을 받아왔다. 주민번호 변경제도가 시행되기 전에는 가족관계등록사항의 변동(출생 일자·성별 등)이나 번호 오류가 있을 경우에 한해 주민번호 정정이 가능했다. 변동이나 오류로 인해 주민번호가 정정된 경우는 2014년 9천361건, 2015년 8천782건에 달한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유영민 청문회…한국당 "배우자 위장전입" vs 與 "실제 농사"(종합) 2017-07-04 17:48:08
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가족들을) 출퇴근시키고 여기로 온다. 등록 주소지를 해놓지 않으면 등기가 되지 않는다'는 유 후보자 배우자의 녹취록을 문제 삼으며 "해당 농지에 살지 않고 있다는 말로 주민등록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배우자의 영농일지가 빼곡하게 기록돼 있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