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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싫어요"…인스타·페북 이용 뚝 2024-04-14 18:48:21
피로감에 가짜 뉴스에 따른 불신이 쌓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분석이다. 14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인스타그램 모바일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지난해 12월 2192만 명에서 지난달 2142만 명으로 줄었다. 페이스북의 모바일 MAU는 같은 기간 1020만 명에서 958만 명으로...
"나만 짜증나나요"…SNS에 '피로감' 호소하더니 벌어진 일 2024-04-14 13:34:32
평가다. 플랫폼들이 최근 사회 문제로 불거진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를 방관했다는 지적도 MAU 감소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유명인을 사칭한 가짜 광고는 지난해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이용자의 신뢰를 잃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메타는 유명인 사칭 광고 및 허위 사용자 계정에...
"입국장 볼펜 찾기 그만"...없애니 비로소 보이는 것 [정책 비하인드②] 2024-04-04 17:42:35
휴대폰 신고서 작성 의무는 가짜 상품이나 마약 같은 유해 물품 반입 등 범죄 예방 차원에서 도입됐는데, 지금은 인공지능(AI) CCTV와 같은 첨단 장비가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막상 규제를 풀고 나니, 국민이 체감하는 편익은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실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는 국민이 뽑은 '베스트...
네이버, 유명인 사칭 피해 신고 채널 신설 2024-04-04 11:14:41
개설된 리딩방으로 이동하도록 한 뒤 가짜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불법 투자 사이트나 악성 앱 가입을 유도하고 입금을 요청하는 피싱 수법을 쓰고 있다. 그러나 메타 등은 자사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칭광고를 삭제하지 않고 있다. 구글이 유튜브 광고 계정을 영구 정지 조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팬시(FANC), 인도네시아 코인거래소 '인도닥스' 상장 2024-04-02 18:11:17
▲가짜 계정 200만 개 삭제 ▲앱 내 부정행위 감지 및 재제 ▲리워드 시스템 조정 및 콘텐츠 저작권 침해 방지 등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이동호 팬시 대표는 "AI 코인에 대한 동남아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인도닥스 상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팬시가 대표 AI 코인으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발 돈 보내지 마세요"…유재석·홍진경 호소에 구글도 나섰다 2024-04-01 09:15:19
대다수다. 투자리딩방에서는 가짜 정보를 제공해 불법 투자를 유도하거나 악성 앱 가입을 유도한 다음 입금을 요청하는 피싱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을 포함한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피해 건수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1000건을 웃돌았다. 피해액만 1200억원을 넘어섰다. 김대영 한경닷컴...
美 하원, 의회 보좌진에…MS AI 챗봇 '코파일럿 사용 금지령' 2024-04-01 08:29:55
개발 기업들은 미국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안전성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NIST는 사이버 공격 방어 능력, 차별·편견 조장할 위험성 등을 평가한다. 최근에는 선거를 앞두고 AI의 딥페이크 영상 제작과 가짜뉴스 유포 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워터마크를 할 것을 요구하고...
"피해액 무려 1조…속지 말라" 홍진경, 주의 당부한 이유 2024-03-30 21:44:35
리딩방'으로 유입된다. 리딩방에서는 가짜 투자정보를 주고 불법사이트나 악성 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을 가로채는 식의 수법을 쓰고 있다. 광고에 속은 피해자들의 사건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건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 광고 피해액은 최근 6개월 동안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사기 수법이 확산하자...
금융권 출신 이동호 팬시 대표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2024-03-29 18:13:00
▲가짜 계정 200만 개 삭제 ▲앱 내 부정행위 감지 및 재제 ▲리워드 시스템 조정 ▲콘텐츠 저작권 침해 방지 등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다음 달 11일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세션을 진행한다. 팬시 재단은 "이번 AMA의 취지는 홀더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시작, 투명한 거버넌스 제공과...
"중국 비판하면 공격"…中 해커집단, 결국 美에 혼쭐 났다 2024-03-26 12:12:34
기자들과 만나 “나를 사칭한 해커들이 가짜 이메일 주소를 활용했다”며 피해 사실을 직접 밝히고 나섰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중국 공산당 산하의 개인·기관이 영국의 민주적 제도와 정치과정을 표적으로 삼은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