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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 선수촌 직원으로 뽑아라"…체육회장 채용비리에 '발칵' 2024-11-10 13:30:03
△직원부정채용(업무방해)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체육회 예산 낭비(배임) 등의 비위 혐의가 확인돼 이 회장 등 관련자 8명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점검단에 따르면 이 회장은 2022년 딸의 대학 친구인 A씨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선수촌 직원으로 채용하도록 임직원에게...
'폭력사태'로 번진 임단협…30여명 고소·고발 2024-11-05 16:35:32
오전까지 회사 측은 노조 간부와 조합원 등 20여 명을 특수상해, 재물손괴,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노조는 회사 측 경비대원 등 10여 명을 폭행,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역시 고소 또는 고발한 상태다. 이들 모두 파업 상황에서 벌어진 현장 폭력 사태에 연관됐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교섭 난항으로 지난...
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간부가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년이면 출범 20년을 맞은 행복청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직 혁신을 위해 이 팀장이 선임됐다는 것이 행복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35세의 젊은 여성 공무원을 최고 요직인 대변인과 인사팀장으로 각각 임명한 이번 파격 인사는 김 청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왔던 조직...
中, '반간첩법' 혐의 한국인 첫 구속에…韓기업·교민 불안감↑ 2024-10-30 13:19:57
직원 등 5명이 현재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3월 아스텔라스제약 현지 법인 간부인 50대 일본인 남성을 반간첩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올해 8월 기소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미중 갈등 속에 외국 인력과 조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캐나다인이나 호주인, 일본인처럼 미국과 관계가 깊고 중국과 마찰이...
스타벅스, '주 3일 사무실 출근' 미준수시 해고 2024-10-30 10:12:47
CEO는 지난달 전체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독려하며 "내년 1월 2일부터 새로운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사정이 없거나 경영진급 간부로부터 예외를 인정받지 않는 한 주 5일 사무실에 출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기업 정규직 시켜줄게"…수억원 뜯어낸 노조 간부 출신 2024-10-30 09:12:09
지인들에게 "노조 간부들과 인사 부서 직원들을 잘 알고 있다. 내게 부탁하면 자녀들을 정규직으로 취업시켜 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A씨를 통한 채용 청탁은 한 건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A씨는 가로챈 돈을 주식 투자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은 그가 속해 있던...
"가상자산 예치땐 이자 20%"…1만명에 5000억 투자 사기 2024-10-29 18:21:51
국장·지사장·센터장급 간부 등 40명을 사기 등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A씨 등 대표 2명을 구속했고 이들은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일당은 원금 보전을 약속하면서 투자를 유도한 뒤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만671명으로부터 5062억원을 수신한...
"여론조사 노하우도 영업비밀"…검찰, 전직 직원 2명 기소 2024-10-29 11:39:59
노하우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직 직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업체의 여론조사 비용이나 면접원 데이터베이스(DB)도 회사의 중요한 영업비밀이라고 봤다. 29일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경택)는 유명 여론조사 업체의 전직 전국총괄실사실장 A씨와 지방실사팀장 B씨를 부정경쟁방지법...
말레이, '아동성학대' 이슬람 복지시설 CEO 등 22명 무더기 기소 2024-10-24 17:58:25
나시루딘 모흐드 알리 CEO와 그의 아내, 고위 간부 20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조직범죄 혐의를 받고 있어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지난 달 말레이시아 경찰은 중부 슬랑오르주와 남부 느그리슴빌란주에서 GISB가 운영하는 복지시설 20여곳을 급급, 아동·청소년 등 600여명을 구출하고 단체...
中폭스바겐 고위간부 대마초 적발돼 독일로 추방 2024-10-22 17:09:54
고위간부 대마초 적발돼 독일로 추방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 중국법인의 고위 간부가 대마초 혐의로 중국에서 추방됐다고 ntv 등 독일 매체들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헨 젱피엘 중국법인 마케팅 총괄은 태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중국 베이징으로 복귀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