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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日 키옥시아 인수전 뛰어든 마이크론..SK하이닉스 쓸 수 있는 카드는 2021-04-05 10:44:04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키옥시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기관투자자(LP)로 간접투자한 것이다. 현재 지분구조는 SK하이닉스가 참여한 한·미·일컨소시엄 49.9%, 도시바 40.2%, 호야 9.9%로 이뤄졌다. 이와 별개로 SK하이닉스는 당시 지분율 15%에 상응하는 CB로 직접투자도 단행했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정글’이자 ‘야생’…비상장주, 제대로 투자하려면? 2021-03-23 17:44:03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분율이 4% 미만이고 투자금이 10억원 미만인 소액투자자는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소액투자자들에게는 큰 혜택이겠네요. 증권거래세는 어떻게 차이가 나나요? <기자> 전체적으로 증권거래세가 조금씩 인하가 되기는 했는데요. 올해부터 K-OTC 시장에서...
경제4단체 "규제3법, 최소한이라도 보완입법을" 2021-01-03 17:33:25
‘간접지분 기업(규제기업이 50%를 넘는 지분을 보유한 다른 계열사)’은 제외해달라고 요구했다. 기업 분사 및 인수합병(M&A) 등 경쟁력 제고 전략에 걸림돌이 될 수 있고, 가격·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열사 간 협력관계를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주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의무지분율이 상향(비상장사일...
[마켓인사이트]한진칼 이어... ㈜한진으로도 경영권 분쟁 번지나 2020-12-10 15:58:24
연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진칼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반발하며 소송 등을 제기했던 KCGI는 ㈜한진의 택배사업 분리 매각 등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KCGI는 당초 ㈜한진 지분율이 10%를 웃돌았지만, KCGI가 한진칼 경영권 분쟁에 집중하는 사이 HYK파트너스(경방)가 지분을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현재 KCGI는...
대한항공 향해 쏟아지는 우려·논란…아시아나 인수 가시밭길(종합) 2020-11-18 19:07:34
한진칼에 8천억원을 투자하는 산업은행이 10.66%의 지분율을 확보하며 조 회장의 '우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비롯됐다.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 반도건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이 조 회장과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가운데 산업은행이 지분을 확보하며 조 회장에게...
대한항공 향해 쏟아지는 우려·논란…아시아나 인수 가시밭길 2020-11-18 15:49:11
한진칼에 8천억원을 투자하는 산업은행이 10.66%의 지분율을 확보하며 조 회장의 '우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비롯됐다.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 반도건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이 조 회장과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가운데 산업은행이 지분을 확보하며 조 회장에게...
[국민연금 이야기] (5) 독이 든 성배? 국민연금 CIO들의 '잔혹사' 2020-10-15 11:02:01
미국 헤지펀드 소버린과의 주총 대결에서 3.6%의 지분율로 '캐스팅보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도 이 시절의 일이다. 노무현 정부 마지막 CIO였던 3대 오성근 본부장도 다사다난한 임기를 보냈다. 한국투자신탁 출신의 해외투자 전문가로 동부투자신탁 사장을 지낸 그는 해외투자 확대를 취임 일성으로 내걸었다...
"총수일가와 무관한 315社도 잡겠다"…정권 바뀌자 돌변한 공정위 2020-09-27 17:47:16
구조에서 총수가 간접지배를 통해 B사로부터 부당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근거를 공정위가 증명할 수 있냐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 땐 ‘간접지분율’을 내세워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공정위 내부에서도 ‘옳지 않다’는 목소리가 우세했다. 2017년 초 공정위 최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LG화학 주주들 "SK바이오팜 상장한 SK㈜처럼 떨어질 것" 2020-09-18 10:19:10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상장하더라도 지분율 70~80%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인적분할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 주식 직접보유를 원하는 주주들의 반발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배터리 IPO 바로 추진해도 1년 걸린다"LG화학은 최고재무책임자(CFO) 차동석 부사장은 17일 오후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이달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인데…LG화학 전지사업 분사, 악재일까 호재일까 2020-09-17 16:03:38
주주들은 LG화학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을 간접 지배하는 형태다. 주주→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의 지배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문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분사 이후 IPO를 통해 대규모 투자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신설회사의 자본금은 늘어나지만, 모회사인 LG화학의 지분율은 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