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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식사 15만원에도 주말 '풀북'…예약 대란 벌어졌다 2021-05-18 16:01:15
전국에 5곳,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뷔페 '계절밥상'은 2곳,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은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말 기준 계절밥상 54곳, 자연별곡 44곳, 올반 15곳 등 전국 매장 수가 총 113까지 늘어났지만 3~4년새 90%이상 급감한 것이다. 한식뷔페는 2013년부터 CJ푸드빌 등...
'슈완스의 저주' 푼 CJ제일제당…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2021-05-10 17:35:07
예다. 가정간편식 확산에 날개 단 실적업계에선 CJ제일제당의 실적 호조세가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밥상 문화’가 가정간편식(HMR) 위주로 완전히 재편되면서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은 날개를 달았다는 관측이다. ‘기생충’과 ‘미나리’ 등 한국 영화가 해외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한식 뷔페식당 존폐 위기…'빅3' 매장 8개만 남았다 2021-05-02 08:15:01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는 "계절밥상이 나온 뒤 자연별곡이 등장하는 등 서로 비슷한 브랜드가 나와 유행을 탔다"며 "코로나19 영향 이전에 그간 공급 과잉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한식 뷔페 브랜드들은 남아 있는 매장을 고급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운영하는 한편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중국산 싫지만 직접 담그긴 귀찮아…김치만들기 '5분 꿀팁' [리뷰+] 2021-04-24 08:00:11
식품업계에서는 이처럼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만능 소스류' 시장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 때문이다. '집밥' 개념이 바뀐 것도 만능 소스류 시장 확대에 영향을 끼쳤다....
심방골주부 "영어 댓글 신기해…더 늙기 전에 용기내길 잘했죠" 2021-04-22 17:35:06
명에 달한다. 지난달 동원홈푸드와 한식밥상 가정간편식을 내놓은 조씨에겐 이전부터 대기업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많은 요리 전문가를 놔두고 대기업이 그와 협업을 원하는 이유는 뭘까. 그의 영상은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김치부터 무생채, 콩자반, 파전까지 일상에서 즐겨 먹는 요리를 주로 선보인다. 구독자들의 반응은...
'초간단 간편식' 레디밀로 집밥族 입맛 잡았다 2021-03-08 17:32:30
김치였다. 2015년 가정식 브랜드 ‘탐나는 밥상’을 선보이며 HMR 시장의 가능성을 봤다. 여러 제품을 출시하며 얻은 노하우로 지난해 초간편식 ‘레디잇’을 선보였다. 홍 대표의 올해 매출 목표는 1000억원. 지난해의 4배 규모다. 홍 대표는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까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목표다. 박종필...
밥상물가 고공행진…설 차례상 간편식 수요 '쑥' 2021-02-03 10:22:30
17일부터 당일인 10월 1일까지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매출은 전년 추석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이마트에서 18.4%, 신세계그룹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에서는 58.5% 뛰었다. 또한 명절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계란이나 소고기 등 신선식품 가격이 상승한 점도 간편식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최근 설을...
아점·점저…삼시세끼 경계가 무너진다 2021-01-25 17:31:20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방식을 살펴보면 아점과 점저에는 가정간편식(HMR)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전년 대비 각각 3.6%, 4.3% 늘었다. 배달이나 포장 음식으로 식사하는 비율도 1.5% 증가했다. HMR 소비는 시간약자(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최선의 한 끼’로 수요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HM...
삼시세끼는 옛말…늘어나는 '아점'·'점저', 간편식 부상 2021-01-25 11:41:07
간편식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을 위한 최선의 한 끼로,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정간편식과 배달 음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집밥'의 개념도 '직접 요리한 밥'에서 '내가 차린 밥상'으로 확장됐다. CJ제일제당은 "SNS를 살펴보면 가정간편식·밀키트·배달...
"삼시세끼 잊어라"…2021년 밥상 키워드는 '무시간성' 2021-01-25 10:52:01
음식으로 식사하는 비율도 1.5% 증가했다. 특히 간편한 HMR 제품의 소비가 활동적인 시간대인 ‘점저’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중간중간 즐기는 간식은 직접 조리해 먹는 비중이 1.7% 가량 늘었다. 이 같은 추세를 볼 때 HMR 소비는 ‘시간약자(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최선의 한끼’로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