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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 "자회사 임원 인사권 놓겠다" 2024-10-10 17:00:12
윤리경영실도 만들어 감사 기능과 내부자 신고 제도를 통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신 감리 조직을 격상시키고 부적정 여신에 대한 내부자 신고 채널을 강화하고 이상거래를 전산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의 부당대출에 대한 정무위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임...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임원 인사권 내려놓겠다"(종합) 2024-10-10 16:46:07
윤리경영실도 만들어 감사 기능과 내부자 신고 제도를 통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신 심사 관리 프로세스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여신 감리 조직을 격상시키고 부적정 여신에 대한 내부자 신고 채널을 강화하고 이상거래를 전산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키움증권, 위기관리 강화·기업가치 제고…질적 성장 도모 2024-10-10 16:10:14
리스크 관리 강화 차원에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해 차액결제거래(CFD),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 등으로 신뢰도가 하락하자 이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기존 리스크관리 TF(태스크포스)를 팀으로 승격시켜 리테일Biz분석팀을 신설했다. 또한 투자심사팀에 리테일 심사파트를, 감사 운용 본부 내 감사기획팀을 각각 신설해...
임종룡 "제 잘못으로 책임져야 할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 2024-10-10 15:51:08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발언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의 신뢰를 떨어뜨린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직의 안정과 내부 통제 강화, 기업 문화 혁신 등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특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취지의 위원 질의에 "인사 개입이...
우리금융 회장 "제 잘못으로 책임져야 할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 2024-10-10 15:41:34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의 신뢰를 떨어뜨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직의 안정, 내부 통제 강화, 기업 문화 혁신 등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특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취지의 위원 질의에 "인사...
'깜깜이' 테무도 국내 매출 공개할까…김병환 "유한책임회사도 외부감사 검토" 2024-10-10 15:21:27
말했다. 이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신(新)외부감사법(외부감사법 전부개정안) 도입 이후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한 기업들이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2019년 말 109개였던 외국계 유한책임회사 수는 지난 8월 기준 201개로 84.4% 늘었다. 아마존웹서비시즈(AWS)코리아, 록시땅코리아, 애플이엔씨 등이 각각 유한책임회사로...
매입임대주택 관리업체에도 전관이…LH 사장 "저도 놀랐다"(종합) 2024-10-10 13:57:38
전관이…LH 사장 "저도 놀랐다"(종합) 국회 국토위 LH 국정감사…용산어린이정원 수의계약 '남발' 지적도 이한준 사장 "올해 5만가구 차질없이 착공…내년엔 6만가구"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박초롱 기자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0일 "3기 신도시 1만가구를 포함해 올해 총 5만가구를 차질 없이...
노동약자 보호 시급하다더니…정부 입법추진 계획에선 빠졌다 2024-10-10 11:42:26
미조직근로자지원과 설치, 미조직 근로자를 위한 이음센터 구축을, 2025년엔 이음센터 확대, 협력사 복지 증진, 영세사업장 HR플랫폼 지원 등 개략적인 윤곽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현황 자료 마지막 페이지의 '2024년 주요 정부입법 추진 계획'에는 노동약자보호법 제정이 빠져 있는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이한준 LH사장 "주택 신속공급…내년부터 6만가구 이상 착공" 2024-10-10 11:41:50
국정감사에서 "수요가 있는 곳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겠다"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사장은 "3기 신도시 5곳과 광명시흥 등에 진행 중인 대규모 택지를 신속히 조성하고 김포한강2 등 신규 택지는 연내 지구 지정을 완료해 충분한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지난 8월 발표한 공공택지 미분양 매입 확약...
삼성, 위기 진원지 HBM '수술대' 올려…조직·사람·문화 싹 바꾼다 2024-10-09 17:50:01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고강도 감사가 필요할 정도로 삼성의 D램 경쟁력이 추락한 상태”라며 “반전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원 줄여 조직 효율성 높인다삼성전자는 대규모 인사를 통한 조직 분위기 쇄신도 단행할 계획이다. 연말 인사에서 DS 부문 임원을 상당폭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