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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7조 6,760억원…두 달 연속 흑자 2023-08-08 09:13:08
수입(501억5천만달러)은 10.2%(56억9천만달러) 줄었는데, 감소액이나 감소율이 모두 수출을 웃돌았다. 특히 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18.5% 급감했다. 원자재 중 석탄, 원유, 석유제품 수입액 감소율은 각각 45.3%, 28.6%, 19.7%에 이른다. 반도체(-19.2%)와 반도체 제조장비(-0.4%)...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흑자…수입 더 줄어 2023-08-08 08:20:25
수입(501억5천만달러)은 10.2%(56억9천만달러) 줄었는데, 감소액이나 감소율이 모두 수출을 웃돌았다. 특히 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18.5% 급감했다. 원자재 중 석탄, 원유, 석유제품 수입액 감소율은 각각 45.3%, 28.6%, 19.7%에 이른다. 반도체(-19.2%)와 반도체 제조장비(-0.4%) 등...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흑자…수출보다 수입 더 줄어 2023-08-08 08:00:00
수입(501억5천만달러)은 10.2%(56억9천만달러) 줄었는데, 감소액이나 감소율이 모두 수출을 웃돌았다. 특히 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18.5% 급감했다. 원자재 중 석탄, 원유, 석유제품 수입액 감소율은 각각 45.3%, 28.6%, 19.7%에 이른다. 반도체(-19.2%)와 반도체 제조장비(-0.4%) 등...
무역 두달째 '불황형 흑자'…수출은 10개월 연속 감소 2023-08-01 18:13:58
전체 수출 감소액(99억달러)의 40%가량을 차지했다. 다만 자동차 수출은 지난달에도 15% 증가해 역대 7월 중 최고 실적을 나타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등 주요 지역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대중국 수출은 25.1% 줄어든 99억달러를 기록하며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대중...
대중 수출 14개월 연속 감소 전망 2023-07-21 18:51:32
따르면 올 들어 대중 수출 감소액 중 64.7%만 경기 하강에 따른 감소분으로 분석됐다. 나머지(35.3%)는 중국 내 점유율 하락 등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 낮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류됐다. 경기가 좋아지더라도 대중 수출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다. 박상용/강진규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SH, 종부세 감면분 64억원으로 주거약자 지원 2023-07-14 11:10:05
축소하는 종부세법 개정에 따른 감소액 162억 원에 이번 64억 원을 더해 총 226억 원의 세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SH공사는 이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유지보수와 주거복지 향상 재원으로 지속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정부 조치에 따라 SH공사가 민간 토지를 빌려 장기전세주택을 건설 및...
회계조작 논란에 보험사들 '화들짝'…전진법 적용 가닥 2023-07-03 05:58:00
줄어드는 가운데 감소액이 크다는 이유로 소급법을 적용하면 회계 분식으로 직결될 우려가 크다"면서 "이번 사태는 현재 시점에서 미래 시점을 추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과거 조선업 회계 분식 사태와 유사한 점이 많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각 사의 자율적인 IFRS17 적용을 존중하되 IFRS17 가이드라인에...
보험사기방지법 개정안 시행되면…"보험료 6천억 절감 효과" 2023-06-27 06:03:00
보험사기가 10% 감소한다고 가정했을 때 보험 사기금 감소액에 평균 손해율(금감원 추정치)을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은 2016년 제정돼 시행됐으나 보험사기는 지속 증가해 적발 금액이 2016년 7천185억원에서 작년 1조818억원으로 50% 늘었다. 적발 금액보다 실제 누수 규모가 훨씬 큰 것을 고려하면...
재택근무로 양극화된 미국…대도시 중심부 위축되고 거주지역 활성화 2023-05-31 05:25:37
여전히 도심 사무공간의 공동화가 골칫거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도심 건물에 부과하는 재산세가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채우는 주된 수입이기 때문이다. 도시계획 전문가인 리처드 플로리다는 "도심 거주지역의 경제가 아무리 활성화하더라도 빈 사무실로 인한 재산세 감소액을 채우는 데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美 대도시 중심부 위축되고 거주지역 활성화…재택근무로 양극화 2023-05-31 03:25:43
골칫거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도심 건물에 부과하는 재산세가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채우는 주된 수입이기 때문이다. 도시계획 전문가인 리처드 플로리다는 "도심 거주지역의 경제가 아무리 활성화하더라도 빈 사무실로 인한 재산세 감소액을 채우는 데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