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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봉주, '앙금은 영원하다'? [정치 인사이드] 2024-08-03 15:25:30
최고위원 선거와 관련한 '명심'을 명확하게 드러낸 뒤의 일입니다. '명심'을 타고 급부상한 후보는 김민석 의원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위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는 이재명 전 대표의 '화끈한 밀어주기' 직후 김민석 의원에게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분당급 규모·인프라…김포가 확 달라질 것" 2024-08-02 17:16:05
양곡지구(5000가구), 장기지구(5000가구), 감정1지구(4000가구) 사이에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4개 지구를 포함해 약 11만6000가구에 달하는 규모다. 지역 주민은 김포한강2신도시 조성을 반기고 있다. 김포한강2지구가 개발되면 인접한 한강신도시도 교통망, 자족 시설 등 인프라가 더 확충될 수 있어서다. 운양동 인근...
"심판들 '한국식 예의' 맛 좀 봐라"…구본길의 남다른 金 전략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8:41:04
보니 감정이 상한다. 저는 이걸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경기 시작 전 대기 공간에 선수들과 심판이 서 있는데, 저는 심판과 눈을 맞추며 '잘 지냈냐'고 인사를 나눈다"고도 했다. 방송에 출연한 김정환 선수는 구본길의 이 말에 "대기 공간에 가면 이미 심판이 구본길한테 'You good~'하면서...
하워드막스 "확신의 어리석음" 2024-07-31 17:34:24
12월, 연준 위원들의 견해를 담은 ‘점도표’가 2024년 중 3차례 금리인하를 지지하게 되자, 시장을 견인하는 낙관주의자들은 이를 배가시켜 6차례 인하까지도 계산에 넣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경직성으로 인해 지금껏 어떠한 금리인하도 배제된 상태로 2024년 한 해도 반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컨센서스는 9월에 첫...
"형들, 할 수 있어!"…男 양궁 상징 된 김제덕의 '화이팅' [2024 파리 올림픽] 2024-07-30 05:55:34
신나는 감정으로 바뀐다. 으샤으샤 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게 참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우석은 "(화이팅 소리에) 조금 놀란 건 있긴 하다"면서도 "같이 하면 할 수 있다는 거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즐겁게 게임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방송해설위원으로 파리를 찾은 2012 런던 올림픽 2관왕 기보배 광주여대...
이진숙 "방통위 0명 참담…2명이라도 돼 중요 의결 해야"(종합) 2024-07-26 16:46:45
세 사람의 국회 추천 위원 후보들이 빨리 추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0명 체제가 된 방통위에 대해 '빵(0)통위'라고 언급한 위원들도 있었다. 이 후보자는 또 일본 위안부 피해자 문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등 역사관 검증 질문에는 "개별 사안에 답하지 않겠다"며 "난 뉴라이트가...
트럼프에 '선긋기'나선 北…'하노이 노딜' 학습효과? 2024-07-24 09:46:34
못하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개인적 친분'이 있음을 굳이 부정하지 않은 것이다. 다만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국가의 대외정책과 개인적 감정은 엄연히 갈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해 미국의 정책 변화가 없이는 북한의 대미정책이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이...
학원에 2.5억 받고 문항 수천개 팔아넘긴 교사 2024-07-22 17:47:18
위원 출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2년 5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23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검토진으로 활동하며 얻은 정보를 사교육업체 두 곳에 팔아넘긴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정부출연기관법 위반)를 받고 있다. 교사들이 입시학원에 문제를 판매하며 받은 금액은 개당 평균 10만원이었다....
2.5억 받고 학원에 문항 판매한 교사...검찰 송치 2024-07-22 15:28:31
혐의를 부인했지만 전문가 감정 등을 통해 유사성을 확인해 혐의를 적용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수본은 문항을 판매하면 평가원 주관 출제본부 입소가 불가능한데도 허위 자격심사자료를 작성·제출해 출제위원으로 선정된 19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이들 중에는 수능 출제위원 경력자도 있었다....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024-07-22 12:43:08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했고 현재도 교사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를 포함해 문항 판매 혐의로 송치된 14명 중 11명은 사교육업체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제작·제공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 문항당 판매 가격은 평균 10만원 내외이고 최대 20만∼30만원짜리도 있었다. 다른 3명은 특정 학원에 독점적으로 사설 문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