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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2번 조국 2024-03-18 21:21:36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후보로 뽑혔다.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으로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해 진행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3∼5번에는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자리했다. 김준형 전...
정봉주, '목발 경품'에 조계종 비하 발언도…與 "막말 대장경" 2024-03-14 11:05:58
감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며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기왕 윤리감찰에 돌입한 김에 화려한 막말, 극언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해 두 건 모두 진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과를 내놓는 게 어떻겠느냐"고 비판했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도 전날 논평을 통해 "정봉주 후보의...
[홍영식 칼럼] 피고인이 떵떵대며 의원 임기 채우는 나라 2024-03-11 17:52:48
결과는 지난해 2월 나왔고, 9월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국민 기부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된 윤 의원도 의원 임기를 다 채울 전망이다.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020년 10월 재판에 넘겨진 이은주 전 정의당 의원의 1심 판결도 2년2개월 만에 나왔다....
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2024-03-09 13:13:41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그가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하차하면서 전동차 안에 가방을 두고 내린 것으로 파악했다. 결국 그는 역 내 유실물 센터에서 가방을 되찾을 수 있었다. 현금 밑장빼기 파출소장·명품 지갑 훔친 기관사도…같은 기간 접수된 유실물 중 8만8047건(60%)은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나머지...
유승민 "조국당 지지율 13%? 열 받는다"…유시민 반박은 2024-03-07 17:47:17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13%라는 MBC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저 숫자 보고 많이 열 받았다. 조국 신당 지지하는 13% 유권자 국민께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오만이지만, 보수·진보를 떠나서 조국씨는 2심에서 파렴치한 범죄 행위로 2년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정구속이 안 됐다 뿐이지 대법원에서...
'중징계' 정진웅, '품위 손상' 논란 부른 응급실 사진 2024-02-29 15:34:33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며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6시간 정도 응급실에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기초 검사와 수액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퇴원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정 부장검사는 전신 근육통으로 용인지역 정형외과에서 진료받았으나 혈압 급상승 등...
'조국신당' 적극 홍보 나서는 조국 "입당 어렵다면 후원해달라" 2024-02-22 14:36:53
입시 비리 의혹,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지난 8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자신을 '조국의 강'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관련해 "저는 윤석열이라는 강을 넘기 위한 뗏목이지 강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태원 참사 정보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 첫 실형 2024-02-14 16:52:52
대한 수사 감찰이 개시됐을 시 피고인들은 기존 자료를 보존하거나 제출하는 등 성실히 협조할 책임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어 "하지만 피고인들은 사고 이전에 정보 보고서 파일을 삭제 지시 또는 이행하거나, 전자정보를 임의 파기함과 동시에 형사사건 징계 증거를 인멸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짚었다. 재판부는 "박...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보고 조 전 장관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날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 항소심 결과가 8일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 등의 2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12월 기소됐고, 지난해 진행된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