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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심혜진에 눈물 고백 “그 사람 못 보면 죽을 것 같아” 2014-10-16 22:51:02
이재동) 12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이 강동하(감우성)과의 관계를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엄마 조명희(심혜진)에게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명희는 귀가하는 봄이에게 “그 사람 만나고 왔느냐”며 “도대체 정말 너 이상하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이에 봄이는 “아니다. 내가 그 사람 보러 갔다”며 “못...
‘내 생애 봄날’ 최수영, 심혜진 독설에 울컥 “그런 말 들을 사람 아냐” 2014-10-16 22:50:08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봄이(최수영)는 강동하(감우성)에게 “나 어리지 않다. 애 아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내가 옆에서 위로가 되는 여자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봄이의 엄마 조명희(심혜진)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됐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봄이는 그런 명희에게 동하를 소개해주려고 했지만 명희는 차가운...
‘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에 애틋한 고백 “위로가 되고 싶다” 2014-10-16 22:49:53
이재동) 12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봄이는 엄마 조명희(심혜진)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동하의 집 앞에 찾아갔다. 봄이는 명희의 외면을 언급하며 “우리 엄마, 아빠 때문에 속상할까봐 위로하러 왔다”며 “말 했지 않았느냐. 나는 위로가 되고...
‘내 생애 봄날’, MSG없는 청정드라마로 떠오른 이유 2014-10-16 17:36:19
서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시작한 봄동커플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수영). 지난 11회분에선 사랑의 설렘도 잠시, 넘어서야 하는 어려운 현실이 그려졌다. 동하의 어머니 현순(강부자)과 봄이의 아버지 혁수(권해효)의 반대에 부딪힌 것. 그 반대는 당연했다. 동하와 봄이의 나이차는 18살. 동하는 두 아이가 있는...
‘내 생애 봄날’ 반전 결말 있나? 감우성 자필편지 공개 2014-10-16 11:02:18
강동하 역의 감우성. 그는 대체불가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애잔한 눈빛, 특유의 느릿한 말투, 섬세한 표정으로 “역시 멜로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감우성은 이러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자필편지를 보냈다. 빠듯한 스케줄 속에 감우성은 “글로...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소폭상승…수목극 1위 수성 2014-10-16 09:37:03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조명희(심혜진)가 딸 봄이와 동하의 포옹장면을 목격하면서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7%, kbs2 ‘아이언맨’은 4.1%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mbc...
[TV입장정리]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참 따뜻한 '사랑' 2014-10-16 07:04:02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봄이(최수영)는 강동하(감우성)에게 “훨씬 더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있었다”며 “빨리 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동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동하는 “그다지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조금 지나면 ‘그 때 우도에서 보고 말걸, 그게 딱 좋았는데...
`내 생애 봄날` 권해효, 감우성 찾아가 "최수영 밀어내달라" 부탁~ 2014-10-16 01:47:27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는 강동하(감우성)을 찾아간 이혁수(권해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이(최수영)아빠 이혁수(권해효)는 강동하(감우성)의 회사를 찾아갔다. 이혁수(권해효)는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서 미안하다. 먼저 늦었지만 감사하단 말씀 드려야 겠네요. 그 소중한 결정 덕분에 ...
`내 생애 봄날` 최수영-감우성, 싱글벙글 달달한 차 안 데이트 2014-10-16 01:24:29
강동하(감우성)는 이봄이(최수영)에게 “벨트를 내가 매줘야지.. 자리가 좁겠다. 다리가 길어서”라며 시트를 조절해주려고 했으나 시트가 뒤로 넘어가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런 어설픈 강동하(감우성)의 모습에 이봄이(최수영)는 “싱글벙글 웃었고, 차 안이 따뜻하다. 뭔가 변한 것 같은데”라며 마냥 행복해했다.
`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에게 "빨리 와줘서 고맙다" 마음 전해~ 2014-10-16 01:02:43
올지도 몰라요”라며 괜히 말을 돌렸다. 이어 “추워요? 산타할배가 크리스마스 때 같이 일하자고 연락 올 것 같은데? 루돌프 사슴코 같애. 코만 빨개”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강동하(감우성)는 “우리가 지금 웃을 때가 아니지. 밤공기가 차다”라며 입고 있던 옷을 벗어주려 했다. 그러자 이봄이(최수영)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