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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나문희 위기 맞나? 이준호 오열 포착 ‘맴찢’ 2018-01-15 20:06:43
강두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강두의 오열 장면은 십 여 년의 세월이 켜켜이 쌓인 강두와 할멈의 가족 이상의 ‘사이’를 절절하게 느끼게 할 중요한 장면. 그렇기에 이준호는 촬영 전부터 감정에 몰입하며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감정을 쏟아내는 이준호의 처연한 오열 연기에 지켜보던 스태프들마저 눈시울을...
`그사이` 이준호 "나문희 선배님과 함께할 땐 나도 모르는 강두의 모습 나와" 2018-01-11 10:05:39
"강두는 믿을 수 없는 감정이 컸을 거다. 갑자기 찾아와버린 이별을 믿고 싶지 않으면서도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그런 참담한 감정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문희 선생님과 함께할 때는 나도 모르는 강두의 모습이 툭툭 나오게 됐다. 정말 많이 배우며 촬영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원진아 위해 이별 선택 2018-01-09 08:47:40
“선착장에서 마주하는 눈빛만으로 강두와 문수의 감정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위로를 주고 따뜻한 설렘이 있었던 1막이었다면 2막은 그야말로 진한 멜로”, “‘강수커플’ 제발 행복하길”, “엔딩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문수를 위해 이별을 선택한 강두의 도망치라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나문희, 이준호에 현실 조언…무게감이 달랐다 2018-01-03 09:55:25
정이 담긴 메뉴였다.추억이 중요하다는 할멈에게 강두는 “나는 어렸을 때 좋았던 거 기억 안 난다. 나중에 그지 같았던 것만 생각나”라고 한탄했다.이에 할멈은 “언젠가 다 잊고 괜찮아지겠지 기다리며 살다가 그런 날은 안 온다는 걸 깨달았다”며 “억지로 안 되는 건 그냥 둬라. 애쓰지 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풋풋해서 더 설렌다 2017-12-20 09:39:09
질문으로 허를 찌르고,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강두의 행동을 놀리기도 했다. 마음을 애써 숨기는 강두와 이끌림에 솔직하게 부딪히는 문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부르고 있다.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강한나, 카리스마+독보적인 분위기 어른 여자 매력 발산 2017-12-20 07:46:31
강두(이준호)에게 들키게 된 것. 그러나 당황한 정유진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한 강두 덕분에 다시 안정을 되찾은 유진의 심정 변화가 묘사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카리스마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에 독보적인 분위기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서서히 스며드는 시나브로 로맨스 2017-12-19 08:19:07
강두와 문수, 주원, 유진(강한나 분)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얽혀드는 관계도 흥미를 더했다. 네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던 회식은 엇갈리는 눈빛만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폭발 직전까지 차올랐던 장면. 강두와 문수가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주원은 문수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장에서 위험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냥 사랑하는 사이 ‘심멎 유발’...호평 일색 2017-12-12 11:28:31
됐다. 술집을 지나다 물류센터 관리를 만난 강두는 분한 마음에 괜한 시비를 걸다 흠씬 두들겨 맞았다. 문수(원진아 분)는 붕괴 사고에서 사망한 동생 연수의 생일을 맞아 아버지 동철(안내상 분)의 국수 가게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길 빗속에서 쓰러져 있는 강두를 발견했다. 그렇게 같은 붕괴 사고에서 살아남은 두 사...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방…이준호, 영민한 연기 '엄지 척' 2017-12-12 09:06:48
일상을 살아가는 강두와 문수의 삶을 차분한 시선으로 조명했다. 세상과 부딪히며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강두와 상처와 아픔을 꾹꾹 눌러 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문수의 일상은 지극히 평범했지만 이준호와 원진아의 연기에 힘입어 감정의 한구석을 예민하게 찔렀다. 얼굴 가득한 상처처럼 굴곡진 인생을 공허한 듯...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초반부터 그뤠잇~! 2017-12-12 08:59:46
밀린 임금을 요구하다 일자리를 잃은 강두는 쇼핑몰이 붕괴된 자리에 바이오타운이 건설된다는 소식을 듣고 마리(윤세아 분)에게 부탁해 현장 일을 얻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죽은 동생 연수의 생일,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아버지 동철(안내상 분)의 국수 가게에 들렀다 오는 길에 문수는 빗속에 쓰러진 피투성이 강두를...